(꾸러미)고성공동체
경남 고성군 마암면 두호3길 62금주 발송 물품 : 유정란, 우리콩두부, 쑥개떡, 무김치, 솎음배추, 돌나물(돈나물), 풋마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벚꽃이 지고 나니 겹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찌나 화려하던지 은은하고 순한 느낌의 벚꽃과 사촌지간이 맞나 싶네요~~ㅎㅎ 이번주는 지난주에 이어 진달래 화전을 보내드리려 했으나 우리 최순자 언니님 동네 뒷산 진달래 군락의 진달래가 다 져버려 보내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깨끗한 쑥 캐서 뭉근히 푹 삶아 쌀가루 곱게 빻아 섞어 쑥개떡을 쪄서 보내드립니다. 품이 많이 들지만 언니네 텃밭 아니면 깨끗한 쑥과 생명환경 쌀로 아무런 첨가물과 방부제가 들지 않은 건강식을 어디서 드셔보시겠나 하는 마음에 준비 해 보았습니다. 받으셔서 프라이팬에 약한불로 지져 드셔요.
쪄서 드셔도 되고, 식은 채로 먹어도 맛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고소함과 뜨끈함을 좋아하는지라.. ㅋ
그 맛이 어찌나 담백하고 예스럽고 순한지.. 쑥개떡을 먹는데 왜 제가 착해 지는 것 같을까요..??ㅎㅎ
이번주는 비닐 포장대신 신문지를 활용해서 물품들을 싸 보내드립니다. 비쥬얼은 비교적 떨어지지만 요즘 미국과 이란의 전쟁 때문에 모든걸 좀 아껴야 하기도 하고, 이 기회를 통해 가급적 친환경적 포장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해 봅니다. 우리 회원님들 이 봄이 가기전에 온 마음을 다해 봄을 누려 보아요~~^^
## 달걀파손 민원이 간간이 있어 종이뽁뽁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효과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굳이 환경과 비용의 측면에서 가급적 쓰지 않는게 좋겠다 싶은데요. 그리고 언니네 텃밭은 포장 최소화를 추구하지만 요즘은 깔끔한 비쥬얼을 원하시는 추세라 최근들어 과한 비닐 사용에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ㅠㅠ 종이뽁뽁이와 비닐사용, 물아이스팩등 전반적인 꾸러미 포장과 관련한 후기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참고해서 좀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두부, 유정란, 쑥개떡, 무김치, 솎음배추, 돈나물, 풋마늘/감자(매주회원)
** 우리콩 두부: 텃밭 언니들이 무제초제로 키운 우리콩으로 천연간수 넣어 직접 만든 시골 손두부 랍니다.
** 유정란 :고성 최고의 청정지대인 개천면의 농장에서 생산된 유정란. 한살림에도 납품되는 건강한 유정란 입니다.
** 쑥개떡: 깨끗하고 그늘진 곳에서 우리 텃밭 3언니님들이 쑥 캐서 삶아 쌀가루 내려 반죽해 가마솥에 쪄서 보 내드립니다. 입안가득 그 향을 느껴보세요~~
** 무김치: 최정분 왕언니님의 무김치입니다. 겨울무를 잘 보관해 뒀다 맛있게 양념 버무려 보내드립니다.
** 돈(돌)나물: 돈나물,,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여러 가지입니다. 바위틈, 밭두렁 등에서 캐서 낱낱이 골라 보 내드립니다. 새콤달콤 초고추장 양념해서 생 돈나물 비빔밥으로, 물김치로, 샐러드로, 요쿠르트 와 갈아서 쥬스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 풋마늘: 서은주 언니님의 풋마늘입니다. 조금 늦게 심은 마늘들에서 이제 마지막 풋마늘이 나오네요.
쫑쫑 썰어 양념장으로, 생선 조림에 넣어서, 살콤 데쳐 고추장 양념에 무쳐 드셔보셔요~~
** 솎음배추: 여리여리 솎음배추.. 겉절이로, 데쳐서 나물로, 돈나물과 섞어 물김치로 드셔 보세요~~
** 감자: 텃밭 감자는 아직 땅속줄기에서 잘 자라고 있어 6월쯤 수확해 보내드릴 예정이구요,, 이번주엔 매주
회원님들께 풋마늘 대신 작년 가을 수확한 가을 감자를 잘 보관해 두었다 보내드립니다.
고춧가루 넣어 매콤 달콤 짭쪼름하게 양념해서 졸여 밥 비며 먹으니 맛나네요~~
언니네 텃밭 고성공동체
** 배송일정: 26년 4월 8일(수), 4월 15일(수), 4월 22일(수), 4월 29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