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간
01
여성농민이 만드는 텃밭
내 가족이 먹는 것과 같이, 건강한 방식으로 짓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텃밭 농사가 우리 농촌과 먹을거리를 살리는 길임을 믿고 있습니다.
02
소비자가 만드는 텃밭
건강한 농사는 결국 소비자의 식탁에서 완성됩니다. 소비자의 믿음은 지역 먹을거리의 확산과 여성농민의 자립, 농촌 공동체의 재건을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03
우리가 함께 만드는 텃밭
우리 먹을거리는 우리 땅에서 우리 씨앗으로 우리가 농사짓는 것으로, 언니네텃밭은 여성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우리 식량의 주권을 지켜가길 꿈꿉니다.
여성농민이
역사와 생산의 주인으로
우뚝섭니다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산하 식량주권사업단으로 출발한 언니네텃밭은 법인 분리 이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여성농민의 권리 향상과 자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여성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리 보장, 여성농민의 인간다운 삶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농민이 행복한 농촌,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사회를 변화시켜 가고자 합니다.
01
성 평등한 농업농촌 실현, 여성농민의 지위 향상
- 학교급식 완전 실현
- 농협 복수조합원제 실시
- 여성농업인육성법 및 지원조례 제정
- 여성농민 공동경영주 권리 획득 및 여성농민 의정 활동
02
농업과 농촌의 가치, 식량주권 실현
-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한 투쟁
- UR, WTO, FTA 등 신자유주의 개방농정반대 투쟁
- 토종씨앗 지키기, 농생태학 실천 등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활동
- 신자유주의와 가부장제에 반대하는 국제연대 활동
03
세상을 바꾸는 여성농민, 자주 민주 통일
- 반미반전 한반도 평화실현 투쟁
-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 실현 운동
- 6.15 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언니들의 힘으로
식량주권사업을 시작하여
세상을 바꾸어 갑니다
- 2005
- 통일 텃밭 가꾸기 사업 제안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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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토종씨앗 보급 및 통일 기금 마련
국제농민운동조직 비아캄페시나 생물다양성위원회 참가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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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앗 지키기 운동 교육 및 전문가 자문 간담회 진행
국제종자포럼 진행 <종자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인 흐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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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원 실태 조사 및 토종씨앗 채종포 사업 시작
여성농민 1농가 1토종씨앗 지키기 사업 시작 (5개 도, 50여 명 참여)
만원의 행복 사업 시작
전국여성연대와 식량주권지킴이단 사업 진행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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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사업 ‘우리텃밭’ 시작 (강원 횡성 공동체에서 첫 꾸러미 발송)
경북 상주, 전북 김제, 제주 우영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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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경북 안동, 강원 홍천, 전남 나주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소비자 참여로 우리텃밭에서 ‘언니네텃밭’으로 이름 변경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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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강원 횡성 오산, 경남 함안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첫 번째 전국 생산자 연수 진행
기부꾸러미 발송 시작
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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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전남 영광, 강원 횡성 도새울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한화 친환경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선정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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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다시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녹색식생활교육 심포지엄 개최 <텃밭과 꾸러미로 바꾸는 농업과 밥상>
생태농업보급단 활동 시작
경북 상주 봉강공동체 지역리더상 조직대상 수상 (지역재단)
농산물 직거래 사업자 컨테스트 제철꾸러미 분야 금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토종이 있는 언니네텃밭 추수한마당 개최 - 2014
- 전남 무안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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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출범 (법인 변경)
충북 음성 꾸러미공동체 활동 시작
강원 횡성, 제주 우영 장터공동체 활동 시작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 선정 - 2017
- 강원 홍천, 충남 부여 장터공동체 활동 시작
- 2018
- 경북 의성 장터공동체 활동 시작
- 2020
- 우리나라 최초 채식꾸러미 시작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먹을거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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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은 건강한 먹을거리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 소비자와 함께 먹을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해고 노동자, 노숙자, 재정이 어려운 연대 단체들과 먹을거리를 나눔합니다.
기부꾸러미와 나눔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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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부터 언니네텃밭의 모든 꾸러미 공동체가 매주 ‘기부꾸러미’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본인의 이름으로 ‘나눔꾸러미’를 별도 기부처에 후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먹을거리 나눔이 소득과 상황에 관계 없이
누구나 먹을거리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기부꾸러미와 나눔꾸러미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널리널리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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