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다고 여기저기 덕담을 나누고 각오도 다지고 한게 엊그제인 듯 한데 벌써 1월의 중순을 넘겨 설날이 다가 오고 있네요. 요즘은 추석, 설의 차례는 생략하거나 간소화하는 가정들이 많죠~~ 이번 설은 꽤 긴 연휴를 보내실텐데 계획들은 가지고 계신지요~~
휴식도 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보내시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정치적으로 어수선하고 힘든 나라의 상황에 변화의 주역으로 늘 앞장서 나아가고, 현장에서 함께하는 전국여성농민회가 25년도 새 집행부를 꾸리고 또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언니네텃밭 회원님들의 응원도 저희에겐 큰 힘이 되어 고된 농사일하며, 불의에 대항해 투쟁도 해가며 의미있는 농민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로 1월4주차 제철꾸러미 배송은 2월 5일 화요일인 점 참고 바랍니다.
우리 회원님들 건강한 먹거리 드시고 긴 연휴 행복하십숑~~^^
** 매주 회원님들은 지난주와 물품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 구성을 달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부, 유정란, 집간장, 밤, 시금치, 무청 시래기, 깐마늘, 양배추(매주회원은 당근)
** 우리콩 두부: 텃밭 언니들이 우리콩을 불려 새벽에 직접 솥에 끓여 천연간수 넣어 만든 시골 손두부 랍니다.
** 유정란 8알: 고성 최고 청정지대 개천면 김영웅님네 닭들의 유정란. 한살림에도 납품되는 건강한 유정란 입니다.
** 밤: 두호마을 밤이 토양이 적합한지 참 달고 맛있습니다. 가을에 주워 숙성시켜 놓아 더 달고 맛나네요.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벌레가 숨어 있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혹시 만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마십시오~~
저는 삶아 속 파내 갈아서 밤라떼 만들어 먹는거 좋아합니다. 알밤을 까서 밤밥 해먹는것도 굿~~
** 집간장: 토종 메주콩 삶아 직접 메주 띄워 담근 집간장입니다. 조선간장이라고도 하지요. 저는 나물 무칠 때,
국 간맞출 때 꼭 이 간장으로 한답니다. 깊은 맛이 남다릅니다.
** 시금치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서 그런가 시금치에 적합한 토양이라 그런가 유독 다른 지역것 보다 달고
맛납니다. 고구마, 땅콩, 밤, 시금치, 쌀등 유독 맛난 작물들이 좀 있는데 시금치도 그런작물
중 하나랍니다. 나물로 된장국으로 활용해 보셔요~~ 초고추장에 무치셔도 별미랍니다.
** 양배추: 애들이 방학이라 간식거리가 여의치 않으실 때 양배추 듬뿍 넣어 구운 오코노미야끼 추천합니다.
밀가루에 우유부어 묽게 반죽만들어 채썬 양배추, 양파, 베이컨, 옥수수,오징어나 문어, 새우,
숙주등을 넣어 구워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 뿌리고 가쯔오부시 얹어 먹으면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