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즐기고그리고 좋은 먹거리를 바로 먹을 수 있는 나의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재배하였습니다.
무농약 인증번호 11305033
4월 하순 씨앗을 모종판에 파종을 시작하여 유기농 퇴비와 유기질비료로 무농약으로 미백 옥수수와 검은 흑찰옥수수 키웠습니다.
종류별로 100여종의 작물을 키우고 있고, 해마다 늘어나는 '소량 다품종' 작물들을 기르다 보니 쉴 틈 없이 하루의 일과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옥수수는 자라는 동안 개꼬리가 올라 오면서 아래 옥수수 수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백 옥수수와 자라는 과정이 같지만 몸 줄기와 수염이 연두색을 띠고 있습니다.
흑찰옥수수는 더욱 찰지고 쫀덕한 맛이 진하고 강하고, 옥수수 통이 좋고 알차요^^
옥수수는 알맹이를 눌렸을 때 물이 살짝 나오기 전 수확하는 게 최적의 수확 시기입니다.
색이 짙을수록 딱딱하여 맛이 떨어지기에 붉은 빛과 하얀색이 혼재 되었을 때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는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도시에서 옥수수껍질 처리의 불편함을 듣고, 쉽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정성들여 가마솥에서옥수수를 삶아서 보내드립니다.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싱싱한 옥수수를 겉껍질을 벗기고 수염을 제거한 후 속껍질을 몇 장 남겨 가마솥에 옥수수를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가득 채워 약간의 천일염을 넣어 두 시간 가량 찌고 뜸들여 만들었습니다.
속껍질은 옥수수의 향과 단맛을 우려냅니다.
♧ 직접 파종을 하여 모종을 키웠습니다.
♧ 모든 작물은 밥에 전혀 약을 하지 않아요.
♧ 무제초와 농약없이 은행 발효액과 미생물로 방제하여 유기농 퇴비로 농사를 지으며 잡초를 호미로 또는 손으로 농기구 이용하여 풀을 제거하고 예초기로 없애면서 고랑에는 부직포을 깔아 일손을 줄이기도 합니다.
♧ 마음 놓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사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냉동보관된 옥수수는 전자렌지에 돌리시거나 다시 살짝 찌면 됩니다.
냉동된 찐옥수수는 살짝 녹인 후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드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압에 따라 돌리는 시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맞춰서 조절해 주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진공포장한 냉동 찐 옥수수를 스티로폼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하거나 은박 비닐백에 아이스팩을 넣어 종이상자에 포장될 수 있습니다.(최대한 냉기를 유지)
크기나 수량의 차이가 날 수 있으나 무게 중량은 기본 범위에서 맞추어 보냅니다.
생산자 김복연 언니는요
30여 년 사업을 해왔으나 늘 자연과 함께 꽃과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건강 푸드 작물을 길러 농약 없이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자급자족하고자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서울에 사는 네 명의 딸에게도 직접 먹이고 싶어 몸에 좋은 다양한 과일, 채소를 기르고 꽃도 키우면서 여생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작게 텃밭을 가꾸어 봤고 본격 농사를 지어 온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1800평에 도라지,더덕, 땅콩, 단삼, 아스파라거스 외 국화 30여종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소량씩 다품종을 재배하여 봄부터 계속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봄부터 도라지, 더덕을 수확하기 시작하여 4월 두릅, 오가피, 아스파라거스, 쪽파를 수확하고, 감자, 강낭콩, 옥수수, 단호박, 고구마, 땅콩, 들깨로 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적게나마 믿고 건강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약 치지 않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으로, 건강한 밥상이 꾸리겠다는 자랑스러운 신념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한 것들은 씨앗을 자가 채취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음해에 종자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종자를 나눔 하기도 하고, 꽃을 많이 가꾸다보니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 오가는 사람한테 한 아름 꺾어 드리기도 한답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에게 꽃구경 오시라고 초대도 하고 싶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사진,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전체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