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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경숙언니 건여주

늘 들로 산으로 밭으로 채집하러 풀메러 다니는 봉강의 숨은 일꾼 경숙 언니의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무농약인증받아 유기 전환 중으로 2022년 농사지어 잘 말려둔 여주를 조금씩 소포장해서 선보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언니의 더웠던 여름이 어느 정도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생여주는 볶아서 먹는분도 계시다지만 많이 쓴 맛이 나는 나물..얇게 썰어서 말리고 살짝 덖어주면 은은한 여주차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여주는 흔히 성인병의 여러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몸에  은은한  식물들의 기운이 몸을 조금씩 가볍게 변화 시키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몸을 데워 가면서 먹고 여름철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낸 이후 얼음을 타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먹기에 좋아 자구 먹어야 하니..다양하게 즐겨 먹어 봅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얇게 썰어서 말리고 살짝 덖어주면 은은한 여주차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몸을 데워 가면서 먹고 여름철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낸 이후 얼음을 타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먹기에 좋아 자구 먹어야 하니..다양하게 즐겨 먹어 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30g 비닐백에 포장되어 보내드립니다.

생산자 박경숙 언니는요 

자신이 농사 지은 것으로 농사 먹거리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고 들로 산으로 밭으로 채집하러 풀 메러 다닌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EM을 만들어 막걸리 통에  담아  지인들에게 홍보도 하고 선물도 하고 하는 상주의 환경 지킴이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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