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토종수수라 한살림에 비해 비쌌지만 구매했습니다. 밥에 섞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만 토종잡곡이 앞으로 계속 생산되고 판매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적습니다.
작은 돌멩이가 자꾸 씹힙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적은 돌이 씹히네요... 수수를 씻을 때 수수껍질이 많이 나옵니다. 껍질이 조금 나오는 건 이해하겠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도정과정이 있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나옵니다.
귀한 토종 수수라고 생각하지만 구매자로 이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다시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