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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언니네 무투입 봄 콜라비

제주 바닷바람 맘껏 맞으며 자란 노지 무투입 자연재배 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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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김연주
생산지 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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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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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노지 무투입재배라 크기 선별없이 고르게 섞여갑니다.

    크기가 작은 것은 환불교환 사유가 되지 않음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주문시 참고해주세요.



    제주 바닷바람 맞으며 자란

     무투입재배 봄 콜라비

    제주도 구좌읍 바람의 고장 종달리에서 바닷바람을 맘껏 맞으며 자랐습니다. 3월즈음 모종을 심었습니다. 6월5일부터 수확 시작합니다. 봄콜라비는 크기가 작고 겨울 콜라비에 비해 단맛이 덜합니다.모든 필지를 노지 무투입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료나 퇴비는 주지 않은 무투입으로 유기인증 자재나 비인증자재나 투입하지 않고 오롯이 땅의 힘으로 태양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 자라났습니다.노지 무투입재배라 크기 선별없이 고르게 섞여가고 겨울 콜라비보다 작습니다.

    사람이 주는 양분은 따로 없고 하늘과 바람과 흙이 주는 자연의 에너지만으로 자라 더 건강한 농산물입니다. 선별하지 않고 큰 것 먼저 수확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 연주언니네 생태농업

    제주의 날씨와 환경 속에서 자연의 순환고리를 잘 연결하는 농법을 연구합니다.

    건강한 땅을 만드는 땅 속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며  작물 스스로가 힘을 길러내고 벌레와 소동물과 함께 제주의 사계절의 맛을 담아냅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토종 씨앗을 미래로 연결하기 위해 씨앗을 이어 받으며 농사를 짓습니다.

    #무경운 #무비료 #무농약 #무비닐 #손제초 #직파재배 #토종씨앗 #씨앗이어가기


    이렇게 드셔보세요 

    생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고 무 대용으로 찜요리나 국 탕으로도 이용합니다.

    깍두기를 만들어도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아침마다 착즙주스를 한 잔 씩 마시면 좋습니다. 전 그마저도 번거로워 그냥 생으로 과일처럼 먹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콜라비는 잎을 떼고 비닐포장 후 종이상자에 발송합니다.(아래사진은 참고용입니다)

    콜라비 3kg는 10개내외, 5kg는 약 18개내외입니다.


    보관방법

    한번 요리할 분량씩 종이에 싸고 지퍼백에 담아 김치냉장고 정도의 저온에 보관하면 오래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실온에 두시면 싹이나고 말라 버릴 수 있으니 꼭 저온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생산자 김연주 언니는요 

    자연의 순환고리를 생각하며 흙, 바람, 비, 태양 등 자연의 에너지로 농사를 지으려 합니다.

    어릴 적 부모님 삶을 보면서 농민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어른이 되어서는 시에서 살았습니다.

    어린 고사리 손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데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일은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GMO농산물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이 했던 일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내 아이가 먹을 농산물이라도 생산해 보자는 마음에서 이제는 나의 삶 자연재배 여성농민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농사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의논하며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으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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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김연주 원산지 제주 제주시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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