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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갈은 생감자와 옹심이

횡성 언니들이 재배한 수미감자로 야심차게 준비한 감자 요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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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g ~ 30001g : 13,500원
30001g 이상 : 18,000원
생산자 횡성여성농민회
생산지 강원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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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장터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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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 금 수시 발송합니다. 

[우체국, 한진, 농협택배]


※산지 상황에 따라 배송이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횡성장터공동체의 '손질된 깐 감자' 물품과 합배송됩니다.     

※제주도에서 주문하실 경우, 추가 배송 비용 4,000원이 발생합니다. 


[24년 10월 30일 알림]

생감자와 옹심이 품절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 갈은 생감자와 옹심이



올해 3월에 심은 수미감자를 하지가 되어 수확합니다.

좀 일찍 살짝 캐보니 감자알이 제법 실합니다. 

제초제는 치지 않고 비닐멀칭하여 재배하였습니다. 고랑의 풀은 두어번 메어 주거나 재배과정에서 부직포로 고랑에 덮어 풀방지를 한답니다.

농약없이 키웠고, 심을 때 퇴비를 주었습니다. 

올해 감자 생산자는 박은자, 신상옥, 이정숙, 서근영, 박미연, 김경화, 김복연입니다.

새롭게 장터 언니들이 생산 증대를 위해 생감자를 갈아 보았습니다. 


맷돌형 기계로 간 감자와 동봉한 고추를 활용해 감자전과 옹심이를 쉽게 해 드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옹심이를 아실까요! 

평창올림픽 시절에 외국인들이 좋아하시면서 어르신께 드리는 효도 음식으로 인기가 아주 좋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알려진 이야기도 합니다 :)


이렇게 드셔보세요


가정에서 쉽게 감자를 이용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 밀키트로 구성하였습니다.

1. 감자전

갈은 감자 500g으로 두텁게는 2장, 조금 얇게는 3장 정도의 감자전을 할 수 있습니다. 

첨가되지 않은 순수 생 감자만을 갈은 것을 보내드린 물품을 채반에 물기를 빼고 약간의 소금을 한 꼬집 넣어 매운 청양고추나, 고추를 썰어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만들어 봅니다. 약간 갈색으로 되도록 익혀 맛있게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색다른 요리방법으로  팬에 펼쳐 놓은 것에 감자를 채 썰어 위에 올려 주면 색다른 식감이 있으며 치즈를 올려 주어도 한결 고급스럽고 현대인의 입맛에 좋을 듯합니다.

주의사항 : 감자전을 하실 때 갈은 감자는 수분이 많아 기름 두른 팬에 뜨겁게 달구어진 것에 물과 기름이 섞이면 물방울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먼저 달구어진 팬을 온도를 낮추어 내용물을 팬에 넣거나 뚜껑 덮어 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2. 강원도에서 유명한 옹심이를 아실까요! 

깨끗한 삼베 보자기 같은 천을 넣고 물기를 꼭 짜서 그릇에 담아 앙금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기를 뺀 것을 함께 혼합하여 약간의 간을 하여 새알처럼 빚어 수제비를 하듯이 끓여 들깨 간 것을 함께 넣어 끓이면 그야말로 아주 맛있는 옹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 시도 해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되겠죠! 

감자옹심이는 수제비를 끓이는 방법을 생각하여 요리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준비된 육수(물, 멸치, 다시마, 어간장)를 끓인 후 당근, 호박을 채썰어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만들어 놓은  옹심이 새알을 넣어 위로 하나씩 오를 때까지 끓어줍니다. 

익어가는 모습은 투명으로 변화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뚜껑을 덮고 조금 더 끓어 주셔서 볶은 깨와 조미된 김으로 올려서 맛있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 감자옹심이는 전분이 있어 잘 식지 않아 매우 뜨겁습니다. 드실 때 조심해야 합니다. 후후 불어 식혀서 드시도록 부탁드립니다. 반죽을 넣을 때 또한 튀지 않도록 불을 쌀짝 줄여 손질된 반죽을 넣으시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비닐봉투에 ‘갈은 감자’를 500g씩 2개 1kg를 위생 봉투에 담아 밀봉하여 지퍼 팩에 넣어 포장을 하고 아이스팩과 함께 은박 보냉봉투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감자전에 함께 사용할 풋고추는 매운맛의 청양고추와 순한 일반고추 혼합하여 보내드립니다. 

(참고 > 가늘고 긴 것은 청양이며 일반고추는 굵고 두텁습니다.)

비닐봉투에 ‘옹심이 반죽’을 500g과 생감자2개를 지퍼 팩에 넣어 포장을 하고 아이스팩과 함께 은박 보냉봉투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포장방법 : 종이상자, 보냉 비닐백(아이스팩 ) 



보관방법

생감자를 갈아 상온에서 산소와 접하게 되면 녹말(전분)이 갈변하오니 빠른 시일 내 요리해 드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용기나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을 하면 며칠 정도는 괜찮습니다.


횡성장터공동체 언니들은요 

생산자 횡성장터공동체에 등록되는 작물은 감자, 옥수수, 고구마, 절임 알타리, 절임배추등 생산자에 따라 노지재배 또는 하우스를 이용한 재배방식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생산자의 재배시기가 일부 달라 약간 시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회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토종을 지키는 생산자로서 모두 함께 하는 여성 농민으로서 땅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드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자 생산자 언니들은 횡성의 제철 꾸러미 공동체, 장터 공동체와 오산 공동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회원들입니다. “ 박은자, 김경화, 박미연, 이정숙, 김복연, 신상옥” 언니네텃밭 제철꾸러미 회원님들께는 친근한 이름들이지요? 친환경 농사를 실천하시며 언니네 텃밭에 내고 계시지요. 30대 언니부터 70대 왕언니들까지 함께합니다. 횡성 언니들은 집집마다 텃밭에 감자를 심고 매년 공동으로 언니네 장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도시인으로 농사를 모르는 새 언니도 농촌으로 정착하고 왕 언니의 도움도 받으며 농사일을 배우며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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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



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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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횡성여성농민회 원산지 강원 횡성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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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품마다 택배사, 발송 요일이 다릅니다. 상세페이지 윗부분 배송 안내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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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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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품 사진은 생산자 언니들이 직접 찍으십니다. 투박하지만 정직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 물품에 대해 궁금하실 때는 중앙사무국(02-582-1416)으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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