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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언니네 햇 분홍감자

논산에서 자란 무제초제 햇 분홍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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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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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화영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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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은 품절되었습니다

유화영

☺ 내가 농사를 시작한 계기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20대부터 귀농을 꿈꾸다 이제야 꿈을 이루었네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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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진), 로젠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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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3kg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대중소 크기 무선별로 담깁니다.

- 화영언니네 다른 물품과(비트, 토종 자주감자 등) 10kg까지 합배송 가능합니다.


[배송비 안내]

생산자 유화영 언니의 다른 물품과 10kg까지 묶음배송이 됩니다.

제주도 배송은 3,000원이 추가됩니다.


[ ※참고해주세요※ ]

감자는 수확직후가 가장 맛있습니다.

적당량을 세차례 나누어 심어 신선한 감자로 소개드립니다.


[25년 4월 14일 알림]

분홍감자 품절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슬포슬한

화영언니네 햇 분홍감자


논산 8경중 하나인 탑정호 아래 탑정마을에서 키웠습니다. 

논산전통시장에서 산 분홍감자(카스테라감자)를 심어 씨를 늘려 심었어요.  

무제초제, 비인증 무농약


감자는 1년에 3번 수확이 가능한데요. 12월에 하우스에 심어 3월에 수확하고 노지에는 3월에 심어 하지경에 수확 그리고 8월에 심어 11월에 가을감자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밭을 바꾸어가며 심어 혹시 모를 연작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분홍감자는 토종 자주감자와 함께  12월 3일에 심어 4월 7일에 수확했습니다.   

양송이 폐배지와 퇴비를 넣어 밭을 만들고 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미생물과 쌀뜨물액비, 감자액비 등 직접 만든 천연액비로 영양을 듬뿍 주었습니다.

제초제없이 제초매트로 풀을 예방했고 사이사이 나는 풀들은 낫으로 이삭만 제거해주었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감자 중에서도 분홍감자는 전분이 많아 포근포근 삶아먹기에 좋아요특히 분홍 껍질 속에는 유해물질을 해독시켜주는 성분이 있어서 더 좋은데요. 저는 밥 위에 한 두 개 올려서 밥과 같이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대, 중, 소 크기 무선별로 담아 보내요. 최소 3kg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관 방법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비닐에 담아 보관하면 수분이 스며들어 맛이 떨어집니다. 

햇빛이 닿지 않도록 박스에 담아 그늘에 두는 것이 좋은데, 사과 한알을 함께 넣어두면 사과의 에틸렌 성분이 싹을 틔우지못하게 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구요. 

반면에 양파를 함께 두면 둘다 쉽게 무르고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생산자 유화영 언니는요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여성농민활동가 언니들과의 인연으로 전여농 상근활동 20여년, 20대부터 꿈꾸던 귀농을 한지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주로 감자 세자매(수미, 분홍, 토종자주감자)와 양파, 미니단호박(보우짱)을 키웁니다.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저장도 오래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종씨앗도 지키고 10남매가 나누어 먹기 위해 토종콩 10여 종과 봄나물, 양파, 참깨, 들깨 등 양념류, 토종오이, 사과참외 등도 키웁니다. 병해충도 예방하고 맛도 좋아서 바질, 들깨를 밭 곳곳에 심어두면 일하다 훅 향긋한 향기가 기분 좋게 해주지요.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언니네텃밭 충남본부장과 논산시 여성농민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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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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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유화영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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