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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천에서 유기농법으로 쌀 농사를 짓는 옥순 언니의 현미쌀을 뻥!! 하고 튀겨 보았어요.
방앗간에 일반 뻥 보다는 조금 덜 튀겨주세요~ 해서 조금 씹히는 맛이 있도록 만들어본 현미퐁! 입니다 : )
씹히는 맛도 찾고 흰쌀보다는 몸에도 더 좋겠지 해서 현미를 튀겨 보았는데 꼬숩다! 라는 사투리에 딱 맞는 주전부리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먹을까요?
- 일단 그냥 먹어요. 씹히는 맛에 꼬숩기도 해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냥 먹는게 조금 싱거우면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어요.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꿀이나 건과류를 함께 넣어 먹어도 좋겠지요.
- 혹시 집에 미숫가루가 있다면 미숫가루에 타서 먹어도 요기가 될 듯해요.
▷ 생각보다 금방 눅눅해 지지는 않아요. 눅눅해 질까봐 조금 덜 튀겼기 때문이겠죠? 하하 !!
△ 봉강공동체 총무는 두유에 말아 먹어 보았어요.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두유만 썼는데 너무 담백해서 무언가 첨가 해 주고 싶네요. 꿀을 비롯한 기타 달달한거 첨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현미퐁을 샐러드에도 넣어보았습니다. (보통 샐러드에 압착보리나 귀리 같은 걸 물에 불렸다가 튀겨서 넣기도 하는데 샐러드의 풍미가 엄청 좋아지지만 손이 많이 가고 구하기도 쉽지않지요~) 현미퐁을 조금 넣어봤습니다. 역시 씹히는 맛이 감칠맛을 더해 주는 것 같아요. 색다른 요리에 잘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미퐁재료, 봉강 유기농쌀의 특징은
1. 벼를 심기 위해서는 4월쯤 벼의 병균등을 방지하기 위해 씨나락(종자) 소독을 하는데요,
봉강에서는 가마솥에서 물을 끓여 65도에서 10분간 냉온탕침종(=냉온목욕)을 합니다.
2. 봉강에서는 퇴비와 유기질비료 (식물과 동물로 얻어진 비료, 화학비료가 아닌 비료)를 사용합니다.
3. 봉강에서는 논에 난 풀을 제가하기 위해서 우렁이와 사람손을 이용합니다.
봉강회원들의 논에는, 미꾸라지, 투구새우, 잠자리, 거러미,
거미 등 각종 생물들이 살아 숨쉽니다.
우리 생산자들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제조사 | 김옥순 | 원산지 | 상주 봉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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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 | 모델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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