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매주 월, 목요일 주 2회 순차발송합니다.

※기상 상황이나 완두 자라는 속도에 따라 배송이 늦어질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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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7일 배송지연 알림※]

완두가 아직 익지를 않았어요. 밤기온이 낮아 완두가 익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오늘 오후에 조금 수확하였고 몇 분께만 보내드릴수 있겠네요.

주문주신 분들은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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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관련 안내]

배송비 5000원으로 부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물품으로 연주언니네 다른 물품과 별도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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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15일 알림]

깐완두500g 13100→13,500원, 풋완두1kg 13100→13,500원 으로 변동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투입 재배

 연주언니네 보리콩 (깐완두, 풋완두)

올해 3월경의 완두밭

완두밭에는 4월에 완두 꽃을 만나, 따뜻한 제주 날씨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

완두가 꼬투리에 꽉~~~~ 입 속으로 들어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 



완두재배는 이렇게 자연재배 농사로!!

농약, 비료는 사용하지 않고, 비닐 사용도 하지 않고, 오로지 땅의 힘과 계절에 힘으로 길러 내었기에 자부심 가득합니다.

완두는 작년 가을 파종하여 겨울을 고스란히 추위와 견디며 이겨낸 아이들이랍니다.

겨울을 이겨내느라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 있더니 어느새 일어서 하늘을 향해 자라더니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풋완두는  꼬투리째 쪄서 간식으로 먹고 밥에 두어 먹기도 합니다.

농약,비료로부터 자유로운 자연재배 농산물로 건강한 식탁 차리세요.

◎ 연주언니네 생태농업

제주의 날씨와 환경 속에서 자연의 순환고리를 잘 연결하는 농법을 연구합니다.

건강한 땅을 만드는 땅 속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며  작물 스스로가 힘을 길러내고 벌레와 소동물과 함께 제주의 사계절의 맛을 담아냅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토종 씨앗을 미래로 연결하기 위해 씨앗을 이어 받으며 농사를 짓습니다.

#무경운 #무비료 #무농약 #무비닐 #손제초 #직파재배 #토종씨앗 #씨앗이어가기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제철에 바로 지금!! 요때 아니면 안 되는 방법

껍질 채 쪄서 간식으로 먹으면~~~ (이것은 완두인가? 밤인가? ㅋㅋㅋ)

2. 까서 밥에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이쁜 건 덤이랄까?

3. 아이들 이유식에는 꼭 꼭!!

4. 카레에도 퐁당~~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깐 완두는 500g, 풋완두는 1kg 단위로 보내드립니다. 사진은 발송 후 올리겠습니다.

보관방법

받으시는대로 바로 조리하시는 게 좋구요.

신문에 싸고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조금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생산자 김연주 언니는요 

자연의 순환고리를 생각하며 흙, 바람, 비, 태양 등 자연의 에너지로 농사를 지으려 합니다.

어릴 적 부모님 삶을 보면서 농민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어른이 되어서는 시에서 살았습니다.

어린 고사리 손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데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일은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GMO농산물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이 했던 일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내 아이가 먹을 농산물이라도 생산해 보자는 마음에서 이제는 나의 삶 자연재배 여성농민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농사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의논하며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으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