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월~금 발송합니다.

[우체국,한진,농협 택배]

※ 산지 사정에 따라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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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안내]

물품 특성상 횡성장터공동체의 다른 물품과 별도 배송됩니다.

횡성 수미감자는 5kg까지 4500원에 10kg는 5500원에 발송됩니다.

제주도에서 주문하실 경우, 추가 배송비용 4000원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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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중+대 크기 5kg, 10kg / 조림감자용 3kg / 알감자 5kg 로 구분하여 판매합니다. 

최대 15kg까지 주문 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려요. 

횡성 수미감자

횡성장터공동체의 감자 생산자 언니들이 함께 수확하여 보냅니다. 올해 생산자는 박은자, 신상옥, 이정숙, 서근영, 박미연, 김경화, 김애경, 김은숙, 김복연입니다.  

좀 일찍 살짝 캐보니 감자 알이 제법 실합니다. 

제초제는 치지 않고 비닐멀칭하여 재배합니다. 고랑의 풀은 두어번 메어 주었습니다. 

무농약이며, 심을 때 퇴비를 주었습니다. 

수미감자는 분이 많고 반찬으로 하여도 팍신하여 맛이 좋습니다. 

수확이 임박한 감자밭 모습입니다.

계속 기후위기로 인한 날씨가 가늠할 수 없이 온도의 변화가 심합니다. 더군다나 강원도는 갈수록 밤낮의 일교차가 10도이상 차이가 심하니 생산량이 현저히 낮거나 농산물의 크기가 예전과 다르게 작아 여러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감자는 오래전부터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맛과 향이 좋은 깊은 맛이 있기에 강원도의 특성이 알려져 있습니다. 옛 방식대로 농법과 관리를 하면서 전통을 이어가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자 순이 이렇게 주저 앉으면 수확할 때가 된 것이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는 곳에서 자라, 감자가 단단해 찌개나 조림 반찬을 만들어 드시면 식감이 좋습니다. 

생산자에 따라 축분이나 유기농 유박퇴비를 사용하여 재배하는 농가의 생산방식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커 가는 가정에 한 두개 감자 순을 남기고 잘라 주게 되면 왕특 감자가 자랄 수 있습니다. 크게는 한 개의 크기가 200g에서 400g이상 이르기도 합니다. 

분이 많고 팍신한 맛이 좋은, 강원도 횡성 수미감자 입니다.

강원도 감자는 오래 전부터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옛 방식대로 농법과 관리를 하면서 전통을 이어가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휴게소 간식으로 유명한 알감자는(위 사진) 통째로 쪄서 껍질을 벗져 먹을 수 있습니다. 개당 70~100g 되는 크기입니다.

감자는 볶음, 찌개, 국, 찜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림감자 활용법  : 껍질 채 깨끗이 씻은 알감자를 조림용 용기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인 후 간장, 설탕을 넣고 졸인 후 마늘을 넣고 조금 더 졸이시면 됩니다. 보통 우엉조림이나 연근 조림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물품의 구성은 감자 중+대 크기 5kg, 10kg와 조림감자용 3kg, 알감자 4kg로 구분하여 종이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택배 무게 제한으로 인해 최대 15kg까지 발송 가능합니다. 

물품의 구성은 중간 크기와 큰 것을 혼합하여 종이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는 중, 대 크기로 참고용보아주세요. 언니들 감자밭 마다 감자 크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보관 방법

감자를 받으신 후 바닥에 펼쳐 물기를 말리시고 다시 상자에 담아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는 물기가 있으면 빨리 썩습니다.  생물인 감자는 배송 중에도 숨을 쉬기 때문에 종이상자에 습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받으신 후 바닥에 펼쳐 물기를 말리시고 다시 상자에 담아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세요. 

검은 비닐이나 검정색으로 빛을 차단하여 감자의 색이 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색이 파랗게 변하면 아린 맛이 나며, 감자의 눈에서 새순이 나오는데 감자의 독소입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을 잘 해두신다면 내년까지 보관도 가능합니다. 

횡성장터공동체 언니들은요

생산자 횡성장터공동체에 등록되는 작물은 감자, 옥수수, 고구마, 절임 알타리, 절임배추등 생산자에 따라 노지재배 또는 하우스를 이용한 재배방식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생산자의 재배시기가 일부 달라 약간 시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회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토종을 지키는 생산자로서 모두 함께 하는 여성농민으로서 땅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드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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