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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매실액 담기용 늦매실

매실액 담기에 적당한 영이언니네 늦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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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정영이
생산지 전남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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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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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실 예약 페이지로 판매가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5년 매실 예약은 준비중으로 5월말 오픈예정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약판매]

6월 20일(금) 전후 주문완료 순서대로 주 3회 발송합니다.

[우체국, CJ대한통운 택배]


공급일정은 산지 작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안내]

매실 특성상 영이언니네 다른 물품과 별도배송됩니다.

매실액 담기용 늦매실 10kg는 배송비 5000원 우체국 택배로 발송,

20kg 배송비 8000원으로 CJ대한통운택배로 발송합니다.


[ 참고 해주세요 ]  

크기 무선별로 보내드립니다.

매실을 받으시면 바로 냉장 보관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영이언니네 매실액 담기용 늦매실


장아찌용으로는 무리가 있지만, 매실원액을 담는 데는 전혀 문제 없는! 늦매실입니다.

충분히 익은 매실로 건강하게 발효액을 만들어보세요.

오뉴월 무더위에도 낙과되지 않고 살아남은 매실 입니다.

화학 농약, 화학 비료 안 쓰는 농사는 때깔이 고울 수가 없습니다. 

검은 반점도 있고 표면이 거칠고 색이 고르지 않기도 하지만 어여삐 보아주세요.

햇볕과 비와 바람과 벌나비 같은 곤충들 온갖 병해충들과 더불어  보대끼며 자라난 매실의 얼굴입니다.

자연의 건강함 그대로 담긴 가장 곱고 고마운 모습이 아닐까요?

언니네텃밭 회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이언니네 매실은 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로 키운 매실입니다.

퇴비는 직접 만들어 3년 이상 숙성한 자가 퇴비만 사용하였습니다.

작년 매실가격을 언니네텃밭 회원님들께 저렴하게 판매하였으나, 올해 매실 작황이 좋지 못하여 매실가격이 작년보다 좀 더 상승되었습니다.

공기 중에 음이온 함유량이 월등한 지리산 자락 청정 구례에서 게르마늄 함량이 많은 물과 수확기 즈음까지 낮밤의 기온차가 커 매실이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풀과의 씨름, 병해충과의 씨름, 잘 크다가도 한 순간에 쏟아져 버리는 생태농업은 때로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도 그런 농사 지어서 고생만 하고 돈이 되겠느냐고 뒷얘기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껍질째 진액을 우려내는 매실은  더더욱 농약이나 비료 등에 오염되지 않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꿋꿋하게 생태농업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알아주며 언니네텃밭을 통해 구매해 주시는 분들에게서 큰 힘을 얻습니다.황매는 품종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20일을 전후에 익어가는 매실을 말합니다. 

햇빛 듬뿍 받고 익어가는 매실을 황매라고 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는 부분이 복숭아처럼 발그레해지는 홍매 종류가 있고 진한 초록빛이 점점 옅어지거나 노랗게 익어가는 종류도 있습니다. 

향이 좋고 맛은 청매보다 부드러우며 효능도 더 좋다고 합니다.

익어가는 과정까지 기다리는 동안 뜨거워지는 날씨에 병해충에 노출되거나 태풍이 지나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해서  같은 나무라도 청매로 수확하는 것보다 수확량이 적습니다.

장아찌로는 이용할 수 없고 원액, 매실주, 매실식초 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크기는 선별하지 않고, 보내드립니다. 많이 단단한 것과 말랑한 게 섞여 있습니다. 

종이상자에 넣어 발송됩니다. ( 매실 숙성 상태에 따라 포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참고해주세요

옛 선조들은 대대로 매실나무 한 두그루 집안에 두어 든든한 상비약처럼 두루 이용했답니다.

그런데 '매실 독성'에 대한 방송 보도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농민들이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여름을 맞아 매실의 항균 효능과 해독 효능에 주목하라는 기사가 나기도 합니다.

모든 식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만의 특별한 보호 물질을 만들어 내고 그것은 때로 사람에게 독성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매실이라는 열매가 오랫 동안 애용되어 온 것은 분명 그 효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즘 요리에 많이 쓰이는 물엿이나 올리고당 등 당류 제품이 대부분 GMO 작물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비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먹는 매실원액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이든 너무 과하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실 씨앗의 독성은 덜 자란 풋매실에 많다고 하니, 매실이 충실히 자란 후에 수확하는 언니네텃밭 매실을 이용하되 한번에 너무 과하게 섭취하지 않고 적당히 먹는다면 매실의 성질을 다스리며 효능을 취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요? 

매실을 받으시면 바로 냉장 보관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영이언니네 매실 농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리산자락 구례에서 매실농사를 짓는 언니네텃밭 생산자, 여성농민 정영이입니다.

매실을 서둘러 수확하는 농민들은 5월 20일 정도부터 따기도 합니다. 저는 24절기 중 망종이 지나서(6월6일 전후) 10일부터 수확해 청매 첫배송을 합니다. 그때가 매실 씨앗이 여물어 독소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20일 전후로는 황매시기라고 합니다. 6월 무더위와 이른 장마에도 떨어지지 않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잘 버틴 모든 매실을 황매라고 합니다. 이름 때문에 누렇게 익은 매실이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6월20일을 전후한 시기 자체를 황매시기로 칭합니다.

노란색이 아닐 수도 있고, 초록, 연두부터 노르스름(청매종류), 복숭아빛(홍매종류)까지 다양하니 초록매실이 많아도 충분한 햇빛을 받고 향과 맛, 효능이 더 좋은 황매입니다.

장아찌는 이미 시기가 늦었으니 원액이나 매실주, 잼 등으로 활용하세요. 

간혹 나무에서부터 말랑해진 것이 있기도 합니다. 씻으실 때 고무장갑을 끼고(손톱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살살 돌려가며 씻으세요. 씻으면 더 말랑거리게 되어도 그대로 담그세요.

저희 매실을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태농법으로 지은 농사라 간혹 반점이나 흠이 있기도 합니다. 

맛난 매실액 담그시고 늘 건강하세요^^


생산자 정영이 언니는요


언니네텃밭 얼굴있는 생산자, 영이언니는요~

언니네텃밭이 지향하는 생태농업방식의 농사를 위해 수확량도 저조하고 병해충으로 인해 피해가 크지만 

농민회원들과 함께 자가 제조한 유황합제 등으로 극복하며 농사를 지어가고 있습니다.

매실, 콩, 밤 등 영이언니가 농사짓고 있는 모든 농작물은 15년 이상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늘도 땀흘리는 영이언니를 응원해 주세요!!!


여성농민의 정직함으로 기르는 언니네텃밭 매실은요,


매실이 충실히 여물었을 때 수확하여 단단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농산물은 출하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겨울에 나오는 채소는 여름 채소보다 비싸지요. 겨울에 채소를 내려면 하우스를 짓고 난방을 하기도 합니다.
매실도 계절을 앞서 채 여물기도 전에 시중에 나오는 것들이 있지만, 언니네텃밭 생산자들은 제대로 제철을 기다려 수확하기에 집중 출하기에 매실을 내게 되지만 잘 자란 매실을 선보입니다.

수확한 매실 중에 제일 좋은 것을 골라 언니네텃밭 회원님들께 보냅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회원의 사랑에 대한 생산자 언니들의 마음이지요.

올해도 언니네텃밭 매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교환/반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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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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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정영이 원산지 전남 구례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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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품 사진은 생산자 언니들이 직접 찍으십니다. 투박하지만 정직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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