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덕언니네 식탁 위 농산물
자연의뜰 태추단감 

친환경인증농산물 농검에서 직접 받은 인증 초생재배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테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집은 발효퇴비를 만들어 나무 한그루에 20kg 정도씩 나무에 부어둡니다. 발효퇴비는 우분·쌀겨·왕겨·깻묵·계분일부를 혼합하여 3차례 정도 포크레인으로 섞어서 발효시킨 후 나무에 부어줍니다.

농사 철학이 땅이 살아야 맛난 감, 건강한 감이 생산된다고 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들도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건강한 농산물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노력파입니다.

우리 구례 농산물은 자랑하지 않아도 온 국민이 다 아는 음이온이 전국에 최고로 많은 음이온 천국이랍니다. 

해서 모두 맛있고 좋은 상품이 생산되지만 우리집 자랑을 굳이 하자면 첫째는 품질이 우수하고 땅을 살리다 보니 당도도 높은 고품질이고요.

절대로 소비자를 속이는 일이 없는 양심적인 농산품으로 최선을 다하고, 고품질과 저품질을 구분하여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높여 줍니다. 

또한 저희 감이 다른 집 보다 늦게 나오는 이유는 감의 색깔 때문이지요. 

감은 주황색일 때 당도가 높아지지요. 우리 아이도 초록색 감은 못 먹는 줄 알아요. 감은 주황색일 때 먹는 것이란 걸 알아요. 색이 날 때까지 기다려서 먹지요. 

감 농사를 지으면서 사랑을 듬뿍 주어 겁나게 ‘맛난 감’, ‘행복 감’ ‘내 맘에 꼭 드는 감’을 생산, 판매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무채에 남들은 배를 넣지만 전 단감을 채 썰어 넣어 먹지요. 

또 감 홍시가 있으면 홍시를 으깨어 무채에다 함께 버무려 먹기도 해요. 

그렇게 반찬을 해 드리면 감을 넣은 줄도 모르고 무엇을 넣길래 이렇게 맛있냐고들 하세요.

단감을 깍두기처럼 설어서 집 장을 조금 넣고 감식초를 살짝 넣고 버무려서 먹기도 해요. 아삭거리고 맛나요.

단감을 튀겨서 먹어 보세요. 색다른 맛이 나요. 

제가 집에서 잘 해먹는 음식들이에요. 도전 한 번 해보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 단감 상자가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4kg (11-15과) 담은 모습입니다.

▲ 2kg (7-9과) 담은 모습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태추단감은 품종 특성상 과피가 연하여 주황빛으로 익어 갈수록 검은 반점과 터짐 등 오손과가 생깁니다.

선물용은 최대한 깨끗한 태추단감으로 선별하여 보내드리고,

가정용은 받으셨을 때 좀 지저분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드시는 데에는 맛과 영양 동일합니다. 

보관 방법

과육과 과피가 연하여 저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확 시기만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껍질째 드셔도 좋아요.

수분이 많고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하여 남녀노소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

품종 특성상 과피가 연하여 익어 갈수록 검은 반점 등 오손과가 생겨요. 드시는 데에는 아무 문제없어요.

과당이 많은 과일로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꼭 냉장 보관 해주세요!

생산자 서순덕 언니는요 

자연의 뜰은 서순덕 언니네 가족이 함께 합니다. ^^

온 가족이 함께 감농사를 주로 짓는 자연의 뜰 농장은 땅을 살리는 농사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