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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25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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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언니네 무농약

봉강 토종 생강과 강황

무농약인증 4년차로 재배방식은 유기재배, 유기 전환 밭에  토종 생강 씨가 있다는 소리에 덜컥 받아서 조금 심은 생강.. 너무 귀한데 또 그만큼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농사도 조금씩 하지만 경숙이 언니가 특히 잘 하는 농사는  생강과 강황인 듯 합니다.

농사꾼과 밭이랑 품목이 잘 맞아 떨어지는... 올해는 그 중에서 토종 생강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합니다.

 나란히 자리 잡은 토종 생강과 강황, 왼쪽이 토종 생강이고 오른쪽이 강황입니다.

내년이면 이 밭도 유기농 밭이 되겠지요..

올해까지는 무농약이구요.

많이 심지  않고 시간이 나느대로 밭을 돌보아서 올해도 알찬 수확을 얻은 경숙언니의 무농약 토종생강

늘 밭으로  밭에서 나는 농산물로 가공을 하면서 즐겨운 귀농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경숙이 언니입니다. 

경숙이 언니의 토종 생강 조금 밖에 안 심어서 아주 작은 양이지만, 함께 나눠 먹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생강은 상하면 식용이 불가하니 신선할 때 껍질을 벗겨서 냉동하거나 말려서 사용합니다. (쩝질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요..)

겨울에  배랑 생강을 조금 넣어서 물을 끓이면 감기 예방에 좋고 면역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슬라이스 해서 말리거나 냉동 해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써도 좋습니다. 김

장 때 쓰실려면 냉동 했다가 쓰셔야 합니다. 생으로 된 생강은 긴 시간 보관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보관방법

생강은 냉장고에 넣으면 업니다.

신문지나 종이박스에 잘 싸서 그늘진 베란다에 보관하여 드시거나 아예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넣어 요리할 때 꺼내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종이상자에 신문을 깔고 생강과 강황을 넣고 신문을 덮어 보내드립니다.

생산자 박경숙 언니는요 

밭인지 풀밭인지...그래도 늘 씩씩한 경숙이 언니

자신이 농사 지은 것으로 농사 먹거리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고 들로 산으로 밭으로 채집하러 풀 메러 다닌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EM을 만들어 막걸리 통에  담아  지인들에게 홍보도 하고 선물도 하고 하는 상주의 환경 지킴이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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