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드셔보세요
- 오이를 채를 썰어 소금, 설탕에 미리 밑 간을 한 후 식초를 넣고 드시면 맛있는 오이냉국이 됩니다.
- 오이소박이김치 담글 때는 깨끗히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칼집 넣어 소금에 1시간 정도 절인 후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친 후에, 찬물이나 얼음 물에 담궈서 물기 뺀 후 김치를 담그면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합니다!
- 오이지는 드시는 용도에 맞게 썰어 흐르는 물에 헹구어 둥글게 납작하게 꼭 짜서 갖은 양념(고춧가루,설탕,식초,마늘,참기름,참깨)으로 조물 조물 무쳐 드시면 입맛 돋구는데 좋은 듯 합니다. 냉국으로 드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5개 구매시에는 아래 사진처럼 비닐에 포장하고, 50개는 비닐 없이 박스에 보내드립니다.

▲ 8월에 수확하는 오이는 일반 오이로 재배합니다.

▲ 5월에 수확하는 오이는 캡오이로 일반 상품과 캡을 씌워 재배한 것과
혼합으로 혹 못난이가 구성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 오이지는 비닐에 담아 스티로폼 박스에 보내드립니다.
▼ 단, 다른 물품과 합배송 보냉백에 아이스팩을 넣어 종이상자에 넣어보냅니다.

보관 방법
냉장 보관시 열흘 정도 가능합니다.
1995년부터 농사를 지었으니 30년이 다되어 가네요.
노지 옥수수 농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과채류, 엽채류를 하우스에서 짓고 있습니다.
농사도 시기가 중요해서 맛있을 때 좋을 때 판매도 하고 나눠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언니네 텃밭 횡성장터 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고, 농사교 육 강사 활동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김치도 농사 배우고 함께하는 분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이야기를 하다가 함께 김치나 반찬을 만들어 판매해보자고 하여 용기를 내어 마음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많은 분들을 만나기를 바라고,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