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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산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영이언니네 아욱

지리산 마주보고 청정한 자연의 공기, 바람과 함께 자란 아욱입니다.

여러해 전에 전여농 토종추수한마당에서 나눔해 온 토종 아욱 

따로 채종해 뿌리지 않고 씨앗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스스로 자랍니다. 

긴 가뭄 때문인지 이제야 먹을만한 잎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된장을 풀어 국물이 끓을 때 아욱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맛난 아욱된장국 조리 끝 

시금치 무침처럼 끓는물에 데쳐 조물조물 무쳐드세요. 된장을 살짝 넣고 무쳐도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200g 비닐에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아욱 잎이 연하고 무게가 안나가 4인 가족 나물무침과 된장국 2가지 요리가 가능한 양입니다.

보관 방법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쉽습니다.

마른 상태에서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드셔주세요. 

생산자 정영이 언니는요

매실, 밤, 감, 모과, 돌배, 토종종자로 짓는 텃밭농사.

고사리, 취나물 등으로 일년 열두달이 쉴 짬이 없는 농사일정.

일체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가퇴비,  친환경 농가들과 함께 만드는 유황합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EM만으로 생태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돈도 안되고 골병을 부르는 농사라고 하지만 언니네텃밭이 지향하는 가치, 여성농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례에서 열심히 여성농민회 활동을 합니다.

이전에는 여성농민회 사무총장 역할로 서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언니네텃밭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보이지 못했던 농산물들,  양은 많지 않더라도 (매실 외에는 다품목 소량생산)  앞으로 자주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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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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