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나물/버섯

HOME >

복연언니네 화살나무순

강원 횡성 노지재배 봄철나물
이미지 상세보기
SNS 공유하기
상세보기
판매가 12,000원
회원할인가 12,000원
구매혜택 적립금 0.2%
배송방식 일반배송
배송비 고정금액(선불) 4,500원
생산자 김복연
생산지 강원 횡성
주문옵션
본 상품은 품절되었습니다

김복연

김복연 생산자의 다른 상품 전체보기
  • 복연언니네 국거리 채소
  • 복연언니네 샐러드 채소
  • 거피 찰옥수수와 산마 열매
  • 복연언니네 돌나물과 풋마늘 모둠
  • 복연언니네 더덕순과 도라지순
  • 복연언니네 부지갱이, 삼잎국화 나물
  • 복연언니네 토종 생땅콩
  • 볶은 참깨, 검은깨, 들깨와 가루
  • 토종 유월 강낭콩


매주 월요일~ 금요일 보냅니다.

[한진택배, 농협택배]


※ 산지사정에 따라 다소 발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배송비 안내]

김복연 언니네 다른 물품과 합배송 가능합니다. 장보실 때 참고해주세요 :  )

제주도에서 주문하실 경우, 추가배송비용 4000원이 발생합니다.


[24년 4월 25일 알림]

화살나무순이 품절되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복연언니네 화살나무순


강원 횡성에서  농약이나 제초제를 치지 않고,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미인증 무농약으로 재배 농사지었습니다. 

텃밭 둘레에 돌아가며 화살나무를 조경용으로 식재를 하였습니다. 

25년 전 부모님 계신 곳에 연못 둘레에 화살나무를 식재하여 봄이 되면 파릇파릇하게 자라나온 새순을 따다 끓는 물에 나물을 데쳐 집 간장이나 된장, 마늘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맛스럽게 무쳐서 참깨를 듬뿍 재료를 아끼지 않고 엄마의 손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홑입나물이라는 어릴 적 들어본 이름이었고 어느 지인의 정원에 큰 화살나무를 보고 너무 놀라고 특이하여 탐스러웠고 어른이 되어서 여러 가지 효능과 유용한 식재로 임을 알게 되었고 나무줄기가 화살처럼 생겨 화살나무라 이름이 불리었다네요.

봄에 새순을 따다 데쳐서 손수 만드신 집간장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여 참기름이나 깨를 뿌려 나물로 무쳐 먹으면 참 맛있다며 알려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습이 신비하게 줄기 나무가 특이하여 멋있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했습니다. 저 자신은 먹는 것 보다도 보는 것을 좋아하여 뜰에 심어 놓고 싶은 마음에  정원수로 식재하여 두릅이 나올 시기에 화살나무순도 탐스럽게 올라온 새순을 한순 한순 채취하여 화초처럼 길러온 화살나무순을 봄나물로 텃밭 농지에 가꾸었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어혈을 없애주고 위염이나 염증에 좋은 약재나무라고 합니다. 당뇨의 혈당량을 낮추고 잎을 그늘에 말려 차로 우려내어 먹으면 여성의 내분비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사찰음식 중에 알려진 내용입니다.

줄기가 화살 같은 날개가 화살처럼 생겼다 하여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갖고 있어 가꾸는 사람에 따라 관리를 잘하면 크게 키워 한그루라도 심어 가꾸어 보면 멋진 조경으로 뽐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지인께서 정원에 큰나무로 자라 있어 너무 멋있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 해 동안 키워만 오다가 순을 채취하여 몇 분에게 맛을 보여 드리기도 했습니다. 

나물로 먹기도 하고 꽃이 피기도 하지만 가을이면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들어 가을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수를 놓기도 한답니다. 

잎, 줄기, 뿌리, 열매 모두 몸에 좋은 식재료로 활용하며 화살나무는 건강에 유익한 버릴게 없는 작물입니다. 잎과 순은 수확할 수 있는 시기가 짧아 한철 봄나물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쓰임이 다양해서 흔한 듯 하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봄부터 파란 새순을 뜯어 끓는 물에 파릇하게 삶아 데쳐서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고 된장을 곁들어도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나물로 묻혀 깨소금으로 곁들어 나물로 이용하거나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나물밥으로 봄에 나는 달랭이로 양념간장을 만들어 비벼 드시면 봄의 향기를 맛 볼수 있으며

입을 녹차처럼 차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지인께서 간장 절임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들기름을 두른 팬에 데친 나물을 넣어 간을 약하게 하여 마늘을 넣어 살짝 볶아도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200g 단위로 비닐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완충과 수분 방지를 위해 종이를 구겨 넣습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용) 


보관방법

물품을 받은 채로 냉장보관 가능하며 쉽게 뭉그러지지는 않으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두시고 장기간 두고 사용하고자 할시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비닐팩에 물과 함께 포장하여 냉동실 얼려 두어 필요할 때 요리해 드셔도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있고 대게 알찬 재료입니다. 

무엇이든 제철에 나오는 재료는 제때 먹는 것이 산뜻한 향과 깊은 나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지갱이 나물  받으면  받은 채로, 냉장보관 하세요.


생산자 김복연 언니는요 

30여 년 사업을 해왔으나 늘 자연과 함께 꽃과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건강 푸드 작물을 길러 무농약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자급자족하고자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네 명의 딸에게도 직접 먹이고 싶어 몸에 좋은 다양한 과일채소를 기르고 꽃도 키우면서 여생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작게 텃밭을 가꾸어 봤고 본격 농사를 지어 온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1800평에 도라지, 더덕땅콩단삼아스파라거스 외 국화 30여종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소량씩 다품종을 재배하여 봄부터 계속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봄부터 도라지더덕을 수확하기 시작하여 4월 두릅오가피아스파라거스쪽파를 수확하고감자강낭콩옥수수단호박고구마땅콩들깨로 갈무리를 하게 됩니다적게나마 믿고 건강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약 치지 않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으로, 건강한 밥상이 꾸리겠다는 자랑스러운 신념을 갖고 무농약무제초제를 철칙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습니다한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한 것들은 씨앗을 자가 채취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음해에 종자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여러분에게 종자를 나눔 하기도 하고, 꽃을 많이 가꾸다보니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 오가는 사람한테 한 아름 꺾어 드리기도 한답니다시간이 나시는 분들에게 꽃구경 오시라고 초대도 하고 싶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김복연 원산지 강원 횡성
브랜드 - 모델명 -




















결제안내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안내

  1. 언니네 장터는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포장, 일반 택배사를 이용해 발송합니다.
  2. 물품마다 택배사, 발송 요일이 다릅니다. 상세페이지 윗부분 배송 안내를 참고하세요.
  3. 주문량이 많을 때,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됩니다.
  • 포장과 상자는 생산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물품 사진은 생산자 언니들이 직접 찍으십니다. 투박하지만 정직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 물품에 대해 궁금하실 때는 중앙사무국(02-582-1416)으로 전화주세요.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1. 접수방법
    •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하세요. 이상이 있을 시, 물품 사진을 찍어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세요.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2. 교환 /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과 다른 물품이 배송된 경우
    • 물품에 이상이 있는 경우(변질, 불량, 파손, 표기오류, 이물혼입, 중량미달 등)
  3.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
  4. 가상계좌로 결제했는데 배송 전 단순 변심으로 취소할 경우
    • 농협계좌가 아니면 [타행이체수수료 500원]은 차감하고 환불 드림을 안내드립니다. 
    • 취소 시 환불 받으실 본인 계좌를 신청 메모에 적어주시거나 1:1게시판에 주문번호와 함께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