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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언니네 토종 모과

일흔살 할아버지 나무가 주는 깊고 진한 향의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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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정영이
생산지 전남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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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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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흔살 할아버지 나무가 주는 깊고 진한 향의 모과

     영이언니네 토종 모과

    자연이 살아있는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자유롭게 자라는 모과입니다.

    영이언니네는 매실이 주 품목이지만, 밭에 다양한 작물이 자라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영이언니가 사는 마을은 전체가 친환경 농업 시범 마을로 지정되어, 매실을 포함하여 쌀, 감, 밤, 콩 등 마을 대부분의 농지가 무농약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입니다. 

    그 중 10% 이상이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영이언니도 매실, 콩, 밤에 대해 12년 전에 무농약 인증을 받았습니다. 

    언니네 텃밭 생산자로 참여하면서 유기농으로 전환 진행 중인 영이언니- 풀과의 전쟁, 때때로 벌레와 병이 찾아와도 화학 농약은 멀리 해야 하는 마음은 애가 타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 여러분을 믿고 힘을 냅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도 저렇게 높으니 14년 전 고생이 어마어마했을 거라 짐작됩니다.

    말괄량이 같이 생겼지만, 자유롭게 자란 거 치곤 예쁘죠?

    일흔살 할아버지 모과라 향이 깊고 진합니다.

    그의 나이는 최소 일흔-

    20년 전, 마을 어르신이 산을 개간하기 위해 농사짓던 밭에 있던 모과나무를 베신다기에 얼른 달려가 일을 도와드리고 기꺼이 집사를 자처했습니다. 

    온갖 고생을 다해 앞마당으로 모시어 함께 산지 어언 14년, 남편은 어린 시절 산과 들로 나무하러 다닐 때부터 보아왔던 나무가 집 앞에 있어 더욱 더 애정이 간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인지 매년 주렁주렁 모과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언니네 텃밭 소비자 회원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드셔 보세요

    편으로 썰어 말리면 생강과 함께 차로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감기,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운 요즈음, 딱 좋은 차가 되어줍니다.

    폐렴이나 기침 해소에도 좋지만 술 마신 다음날 한 잔 드시면 몸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과는 만지면 끈적한 느낌이 있는데 향미 성분인 정유분 때문이니 껍질을 절대 깎지 말고 잘 씻어주면 됩니다. 껍질 채 드시는 것이니 더더욱 자랑할 만한 것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크기가 제각각이고, 2kg 박스에 몇 개나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대략의 사진을 비교하실 수 있게 종이컵과 비교 사진 찰칵! 


     참고해주세요

    옛말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이 있으니,

    외모 지상주의- 사람이 아닌 농산물에도 적용되는 것 알고 계신가요?

    사람이 보기 좋게 개량하거나 비료를 주어 크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돌봐주는 사람 없이 자립적으로 자라났기 때문에 자연과 사투한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주문해주세요! (못생겼어도 건강에는 자연스럽게 자란 농산물만한 게 없지요!)


    생산자 정영이 언니는요

    언니네 텃밭 얼굴 있는 생산자, 영이언니는요~

    언니네 텃밭이 지향하는 생태 농업 방식의 농사를 위해 수확량도 저조하고 병해충으로 인해 피해가 크지만  농민 회원들과 함께 자가 제조한 유황 합제 등으로 극복하며 농사를 지어가고 있습니다.

    매실, 콩, 밤 등 영이언니가 농사짓고 있는 모든 농작물은 15년 이상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늘도 땀 흘리는 영이언니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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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정영이 원산지 전남 구례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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