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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양님언니네 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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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서양님
생산지 전남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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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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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양님언니네 청매실
    • 자연발효 감식초(가정용)
    • 5년숙성 매실발효액

    [예약판매]

    6월 23일이후부터 주문완료 순서대로 월요일~ 금요일까지 발송합니다.

    공급일정은 산지 작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우체국택배]

    왕특 크기 10kg 단위로 팝니다. 

    올해 매실이 서리피해로 수확양이 많지 않아,  10kg 단위로만 팔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매실양보다 많아서 고민이라면, 근처 친구들이나 이웃과 함께 공동구매를 추천합니다. 매실 함께 살 사람! 손들라고 해서 함께 사서 필요한 만큼 나눠 보아요! 저절로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에너지 아끼고 줄이는) 생활!    

    제로웨이스트 가게에서도 큰 단위로 사서 무포장 소분판매 해보셔요  :  )


    ※ 크기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왕특 매실에 좀더 큰, 왕왕 매실을 섞어 보내주신다 합니다 : )  



     무제초제

    양님언니네 홍매실


    매실 중에서도 늦게까지 크는 곡성 남고매실 (홍매)은 매실 중에서도 늦게까지 크는 매실이 '남고'입니다.

    '남고'는 햇빛을 받은 부분이 붉게 물들며 익어 홍매라고도 합니다. 

    오랫동안 크는 만큼 크기도 굵고 진한 매실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홍매실은 청매실보다 더 영글어졌을 때 따는 거라서, 장아찌를 담으면 청매실보다 살짝 물컹한 식감일 수 있어요.

    장아찌는 청매실을 더 추천해 드리고, 홍매실은 엑기스용으로 딱입니다! 




     

    올 3월 핀 매화꽃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열매 맺고 햇빛과 바람 맞으며 탱글탱글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곡성 매실이 자라는 곳은 해발 400m 이상 고지대라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알이 굵고 단단하며 맛과 향이 강해서 매실발효액,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예초기로 직접 풀을 베어 초여름에 매실따기 작업을 원활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또 영양분을 잘 받은 매실 나무들이 열매를 맺으면 알이 굵고 맛도 새콤달콤하니 아주 좋습니다.

    풀을 제거해줘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 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매실을 따고 난 다음, 다시 매실을 따기 시작하는 시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실나무 하나하나를 다 관리합니다. 

    친환경 자가 (고사리 삶은 물을 정제하고,  은행 잎과 돼지감자 순을 갈아 즙을 만들어 모두 혼합 후 살충효과를 위해 매실액과 감식초를 섞어 사용) 퇴비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매년 매실을 따고 난 다음, 다시 매실을 따기 시작하는 시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실나무 하나하나를 다 관리합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인 매실을 소비자분들에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지대가 높아서인지 올해는 서리피해로 많은 양이 나오지 않아, 아쉽게도 10kg 단위로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언니네 텃밭의 얼굴 있는 여성 농업인 서양님 생산자입니다. 

    과일을 좋아하시는 양님언니는 피부가 참 좋으신데,  매실, 복숭아, 단감 많이 드셔서 그런가봐요 ^ ^ 


    잘 영근 매실은 사람 손으로 일일이 따야   상처없이 실하고 좋은 매실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일일이 따서 수확한 매실은 선별 작업을 거쳐 종이상자에 담아 배송합니다.



    발그레 물들어가는 지난 홍매실!


       




    토실토실 홍매실 



    청매실과 홍매실이 사이좋게 자라는 매실밭 



    이렇게 보내드려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여름에 음료수 대신 시원하게 마시면 좋고, 각종 음식에 단맛을 더할 때 넣어 주셔도 좋아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넣은 샐러드에 상큼한 소스로 사용하시면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실을 쪼개서 씨를 제거하고 설탕에 절여 고추장에 넣으면  맛난 장아찌가 되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살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절인 매실을 다져서 주먹밥을 만들어 주면 간식으로 아주 좋아요.

     양님 언니는 삼겹살 먹기 전에 원액을 발라놓아 부드럽고 잡내 없이 드신다 합니다.



    여성농민의 정직함으로 기르는 언니네텃밭 매실은


    매실이 충실히 여물었을 때 수확하여 단단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농산물은 출하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겨울에 나오는 채소는 여름 채소보다 비싸지요. 겨울에 채소를 내려면 하우스를 짓고 난방을 하기도 합니다.
    매실도 계절을 앞서 채 여물기도 전에 시중에 나오는 것들이 있지만, 언니네텃밭 생산자들은 제대로 제철을 기다려 수확하기에 집중 출하기에 매실을 내게 되지만 잘 자란 매실을 선보입니다.

    수확한 매실 중에 제일 좋은 것을 골라 언니네텃밭 회원님들께 보냅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회원의 사랑에 대한 생산자 언니들의 마음이지요.

    올해도 언니네텃밭 매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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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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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서양님 원산지 전남 곡성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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