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 언니의 40년지기 콩,
토종 서리태
1kg / 500g 단위로 판매합니다.
한우를 키우는데 소 두엄을 비교적 수북하게 뿌립니다.
6월 초 쯤 30cm 간격으로 3-4알을 심어요.
7월 초에 잡초를 야물게 베고나면 콩이 그 이후엔 잡초를 이겨서 키 큰 풀만 뽑으면 됩니다.
약은 절대 없고 첫 서리 후 상태 보며 베어 잘 말린 후 기계로 탈곡하고, 밥상에서 선별합니다.
떡잎나올 때부터 갓 태어난 애기처럼 예쁘게 큽니다.
수확 때 알아서 맺어준 열매들을 거두어, 작은 밥상에서 좋은 콩과 나쁜 콩을 고를 때
부부애가 새록새록 살아난다고 해요. ^ ^*
권명순 언니로부터는 40년 넘은 콩이에요.
언니의 시어머님부터 지어온 토종 종자라고 하니 우리 몸을 잘 알고, 땅에도 잘 적응했겠지요? ^ ^
고목나무처럼 오래된 종자라서 어쩌다 속이 노란색도 나오지만 자랑할만합니다.
속이 파랗고 서리내릴 때 거두어 ‘서리태’입니다.
속이 파란 서리태콩은 검은 견과류로
튀밥 튀겨 먹으면 연하고 고소한 간식이 됩니다.
검은 콩은 검은 머리와 피를 맑게하여 혈관에 도움이 돼요.
콩조림으로 밑반찬 삼고, 밥에 넣어도 건강한 잡곡밥이 됩니다.
쇠머리떡에도 넣고, 인절미 떡엔 고물로 한 몫하지요.
명순언니가 보내주신 서리태 소개글, 자세한 것은 인터넷 박사님께 물어보세요 ~ !
▼
품목 | 식품(농수산물) | ||||||||||||||||||||
---|---|---|---|---|---|---|---|---|---|---|---|---|---|---|---|---|---|---|---|---|---|
상세정보 |
|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