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깐 연자육

인증번호 23-1-273

경쟁없이 행복하게 자란 연

1년에 1회씩 솎아내기를 해주며 연근끼리 서로 경쟁하지 않고 편하게 자라도록 해줍니다. 

퇴비를 격년제로 뿌려주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줍니다.

연자육 까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년 안 하려다가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심기일전!  공들여 깐답니다.

위 사진은 연자육을 깐 것(도정)입니다.

까지 않은 연자육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쓰이기도 한 연자육은 약간 밤맛이 납니다. 

불려서 밥에 넣어 먹거나 콩조림처럼 연자육 조림을 해서 드셔보세요.

밥 지을 때 3~4시간 정도 불리면 충분합니다. 저는 연자를 쪼개서 불립니다. 그러면 1~2시간으로도 됩니다. 

연자 껍질이 약간 떫은 맛이 나서 불린 물을 버리시기도 하시는데 저는 그물로 같이 밥을 합니다. 

달여 마실 때는 떫은 맛이 걸리시면 살짝 불려서 껍질을 제거 하시고 끓고 난 뒤에 약불에서 1시간 정도 달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깐 연자육으로 비닐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150g / 300g / 1kg 단위로 판매합니다.

생산자 유선옥 언니는요 

정읍에서 듬직한 신랑과 천방지축 두 아들과 알콩달콩 삽니다.

농사경력도 짧고 농사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농사짓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로 벼농사를 하고 가족농업입니다.  

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농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합니다.

주로 벼농사를 하고 이모작으로 귀리를 합니다.  산이 있어서 매실과 두릅, 고사리를 재배합니다.

연꽃농사를 지어 연근가공을 합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