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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기 좋고 물 맑은 해발 500m 자락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산으로 둘려있고 앞쪽으로 논과 밭이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높은 곳인데도 지하수가 나와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고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보급종을 재배하였으나 매년 자가 직접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하여 작물을 재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가 친환경 발효액을만들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예초기로 또는 손으로 괭이로 풀을 긁어가며 수십 번 반복하며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봄에 비료, 퇴비거름을 뿌려 밭을 갈아 두둑을 만들어 씨앗을 뿌립니다.
비닐을 씌워 싹이 트면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김매기를 하고,
7, 8월 한 여름 크게 자란 풀과 꽃이 피면 , 뿌리를 키우기 위해 싹대를 자르고
매년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해 3년을 키웠습니다.
봄 4월부터 파종하여 2년 부터 식용으로 식재료를 드실 수 있고 3년 후는 잔뿌리를 이용하면 약성이 뛰어난다 하여 채취를 하게 됩니다.
토종 백도라지를 파종했습니다.
일반 청도라지보다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약용으로 가치가 있다 합니다.
토종 백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고 흰색 꽃을 피웁니다.
껍질과 잔뿌리에 사포닌 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는 천식이나 감기 기침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약용 백도라지를 재배했습니다.
흙도라지는 품절입니다. 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사진의 더덕은 1kg가 살짝 못되는 양입니다.
(더덕은 크기가 사진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깐 도라지, 깐 더덕은 생산자 김복연 언니가 직접 손으로 껍질을 벗겨 손질하셔요.
깐 도라지는 밀봉해 냉장고에서 일주일은 보관이 가능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변할 수 있고 물러질 수 있습니다.
흙 도라지는 냉장실 제일 낮은 야채칸에 보관해주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 맛이나 식감이 떨어질 수도 있고
껍질을 벗기는데 불편할 수도 있으니 신선한 재료를 제때 요리해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깨끗이 씻은 흙 도라지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 바로 차가운 물에 담겨 건져낸 후
칼집을 길게 넣어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썰어,
소금물에 문질러 아린 맛을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세요.
쪽파, 고춧가루, 식초, 설탕, 소금으로 양념을 하여 무쳐 드실 수 있고, 보통 볶아서 드시기도 합니다.
재료가 많으시면 도라지 청을 만들어 드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추가 옵션 '씻은 냉이 200g'
산자락에 둘러 참깨를 수확한 자리에 자연에서 발아하여 자란 냉이에서 잘 영글어진 씨앗을 6월경 직접 종자를 채취하여 두었다가 밭을 갈아 9월 중순에 노지에 씨앗을 뿌려 재배하는 노지냉이입니다.
일조량이 충분한 곳은 튼튼하고 실하고 크게 자란 것을 골라 수확하게 됩니다.
초겨울이 들어서 영하의 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디고 파릇하게 잘 자라 주어 우리네 식탁에서 냉이의 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른 봄부터 겨울을 견디고 파랗게 올라오는 그 모습이 대단하며 뿌리를 땅에 박고 이른 봄 우리네 밥상에 차려지는 그윽한 향기와 맛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4월이 지나면 꽃이 피고 씨가 맺히기 시작하여 영글어 갑니다. 풀과 함께 자라 농약이나 제초제를 치지 않은 곳입니다. 땅을 오염시키지 않은 토양에서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재배한 냉이를 당일 수확하여 세척해서 발송합니다.
주로 냉이를 된장국에 넣기도 하지만 데쳐서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냉이나물로 이용도 하죠. 저는 냉이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 두른 팬에 튀겨서 맛과 향이 더욱더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씻은 냉이 200g을 위와 같이 담아 보내드립니다.
받으시면 바로 냉장 보관해주세요. 수분이 많으면 시간이 지나면 물러질 수 있거나 떡잎이 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보관하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두셔도 되지만 맛과 향이 덜할 수 있습니다.
30여년 사업을 해왔으나 늘 자연과 함께 꽃과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건강 푸드 작물을 길러 무농약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자급자족하고자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네 명의 딸에게도 직접 먹이고 싶어 몸에 좋은 다양한 과일, 채소를 기르고 꽃도 키우면서 여생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작게 텃밭을 가꾸어 봤고 본격 농사를 지어 온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1800평에 도라지, 더덕, 땅콩, 단삼, 아스파라거스 외 국화 30여종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소량씩 다품종을 재배하여 봄부터 계속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봄부터 도라지, 더덕을 수확하기 시작하여 4월 두릅, 오가피, 아스파라거스, 쪽파를 수확하고, 감자, 강낭콩, 옥수수, 단호박, 고구마, 땅콩, 들깨로 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적게나마 믿고 건강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약 치지 않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으로, 건강한 밥상이 꾸리겠다는 자랑스러운 신념을 갖고 무농약, 무제초제를 철칙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한 것들은 씨앗을 자가 채취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음해에 종자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종자를 나눔 하기도 하고, 꽃을 많이 가꾸다보니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 오가는 사람한테 한 아름 꺾어 드리기도 한답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에게 꽃구경 오시라고 초대도 하고 싶습니다.
품목 | 식품(농수산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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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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