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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없이 자란 건강한 양님언니네 매실
서양님 생산자의 밭은 죽곡면 원달리 해발 400고지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생산자 양님언니는 친환경 1등급 퇴비와 친환경 자가 퇴비를 이용하며, 겨울이면 매실나무의 가지를 직접 자르고 솎아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풀이 많이 자라는 시기인 봄에는 제초제 없이, 예초기로만 직접 풀을 베면서 매실따기 작업을 위한 환경을 만듭니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매실을 아기처럼 돌봐주며 생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실 알이 굵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직접 재배한 매실만 사용해 매실 발효액을 만들고 있습니다.
양님언니가 매년 만들어 온 매실발효액은 매실을 수확하는 시기의 15일 뒤부터 담급니다. 항아리에 매실과 황설탕을 1:1 비율로 45일에서 50일 가량 재워뒀다가 매실을 건진 후 5년간 숙성시키고 팔기 시작합니다.
유독 새콤달콤한 홍매만 선별해 만든 맛좋은 매실 발효액
양님언니는 홍매와 청매, 두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실청을 만들때는 유독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진한 홍매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본인의 매실청이 가장 진하고, 향이 깊다고 자부합니다.
매실은 여름철 식중독 등의 예방과 소화장애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미용 및 피로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죠. 그래서 ‘푸른 보약’ 이란 별명이 있습니다. :)
품목 | 가공식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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