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자연 발효 숙성시켜 두 번 걸려 비린 맛이 적고, 3무(설탕, 조미료, 방부제) 제품으로 깊은 맛이 나는 액젓입니다. 남해안에서 잡힌 신선한 멸치 77%와 국내산 소금 23%으로만 담궜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 액젓은 김치 담글 때나 나물을 무칠 때 많이 사용하고 각종 요리에 깊은 맛을 낼 때 다양하게 쓰입니다.
●조선간장과 액젓을 반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서 달래장도 두 배로 맛나고, 다시마 쌈이나 양배추 쌈 등 쌈장으로도 맛납니다.
이렇게 갑니다
▲ 1.8L
▲10L
보관방법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고 유통기한은 1년이라 하지만, 남해여농에서는 더 오래 두고도 맛의 변화가 없어서 계속 먹는 편입니다.
생산자 강봉자 언니는요
강봉자 언니는 결혼하고서부터 30년 넘게 줄곧 바닷일을 해왔습니다. 자망(그물)이나 통발을 이용해서 고기잡이를 남편분과 같이 합니다. 요즘에는 도다리나 갑오징어가 많이 잡혀서 경매장에서 위판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고기 잡는게 힘들어서 멸치 액젓 가공도 병행하기 시작하며 여성 어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봉자 언니네 멸치 잡는 그물 사진입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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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 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