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 2월경에 보급종 씨앗 구입하여 모종판에 파종을 하여 한 달이 되면 본 잎이 나오며 4월말이나 5월초에 본밭에 심어서 무제초제 키워 7월부터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골라 수확하여 10월까지 수확을 하게 됩니다. 10월까지 잘 익은 고추만을 골라 수확합니다.
수확한 고추는 즉시 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물기를 뺀 후 3일간 72시간 건조기에 최적의 습도와 온도를 맞추어 건조를 합니다. 태양볕에 하루 펼쳐 말렸다가 포장해 두었다가 필요시에 방앗간에서 고춧가루를 빻아 보관하게 됩니다.
일반 고추로 김장용 고춧가루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 회원보다 많은 양을 심어 재배하고 있습니다.
봄에 밭을 일구기 위해 퇴비와 비료를 뿌려 밭을 갈아서 4월경에 2월부터 키워온 모종을 본 밭에 심고 수확하면서 추비를 하기 위해 윗 비료를 한 두차례 비료를 줍니다.
텃밭 꾸러미에 여러 가지 품목의 야채와를 제공하기도 하고 이른 봄부터 두릅을 장터에 판매도 하고 감자, 옥수수등 장터공동체 판매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고춧가루 1kg를 지퍼백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장기간 보관은 냉동에 넣어 두시고 단기간 보관 시에는 냉장고에 두셔도 됩니다.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시며 보관하시면 됩니다.
맵기정도는 순한맛 ☆☆입니다.
(생산자언니의 개인적 판단입니다.)
생산자 박미연 언니는요
맑고 깨끗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지역공동체에서 여성농민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 하고 있으면서 젊음을 한끝 뽐내면서 공동체 일원으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먼 타국에서 시집와서 농부의 신랑을 만나 자연스럽게 농부의 아내가 되어 농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시집 온 지 10년이 넘고 아이들도 많이 커서 세월의 흐름이 무상하네요. 한국에서 10여 년을 농사의 경험을 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에서 여성농민활동을 통해 농사의 정보를 배우고 익혀오면서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이주민 여성으로 한국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지역 공동체일원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횡성공동체에서 꾸러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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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