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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세기 사과 부사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자란 따세기 가을 부사가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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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박광연
생산지 경남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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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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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연 언니네

    따세기 사과(부사)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자란 고랭지 사과 따세기 부사가 돌아왔습니다.

    따세기 농장이 위치한 경남 거창군 고제면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삼봉산 자락에 위치하며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아 우리나라에서 맛있는 사과가 생산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따세기 농장은 땅을 살리기 위해 일절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베어 다시 땅에 돌려줌으로써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여 관행농법의 1/2로 자체적으로 줄이고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잔류농약을 검사합니다.

    봄이면 토양에 지렁이가 많아 산돼지가 사과밭까지 내려와 지렁이를 먹고 가는 자연친화적인 농장입니다.

    사과 겉면에 하얀 가루는 석회보르도액으로 사과 잎과 열매를 코팅하여 병원균이 묻지 못하게 하는 친환경 농법입니다.

    석회보르도액은 살균효과도 있고 당도를 올려주기도 하지만 칼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 사과나무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거기다 일반 사과보다 7~15일 정도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입 후 냉장보관하시다가 겉에 석회보르도액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드시면 사과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큰 사과보다는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화학비료 사용은 최소화하고, 비대제, 착색제 등 크기와 모양 만을 위한 화학 약품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따세기 부사는 만생종 사과답게 속이 꽉 찬 느낌에 과즙이 끝내 주는데요.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합니다.

    먹어보시면 다른 사과라는 것을 확실히 아시게 될 겁니다~ 


    제초제를 쓰지 않는다는 건 풀과의 전쟁을 결심하는 일입니다.

    사과밭의 풀을 몇 차례 베어 내다보면 제초제의 유혹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풀을 베고 땅을 살리는 농사로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참고로 상자 포장 모습입니다. (5kg 17과 예시)

    참고해주세요

    사과 겉면에 하얀 가루는 석회보르도액인데요~ 석회보르도액으로 사과 잎과 열매를 코팅하여 병원균이 묻지 못하게 하는 친환경 농법입니다.

    석회보르도액은 살균효과도 있고 당도를 올려주기도 하지만 칼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 사과나무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아이들이 밭에서 옷에 스-윽 문질러 먹는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만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구입 후 냉장보관하시다가 겉에 석회보르도액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드시면 사과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박광연 언니는요 

    딸이 셋이라 따세기농장입니다만 사실 딸이 네명인 딸부자집입니다.

    사과 수확철이 돌아오면 수확에 일꾼들 새참에 식사에.. 집안일에 아이들 챙기기까지 ..

    거기다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기에 귀가 멍멍해질 정도지만 예쁘게 잘 익은 사과를 볼 때면 고달픔이 사라진답니다. 

    그것이 농사꾼들의 제일 큰 보람이겠지요~

    자연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을 돌본다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 아이들이 그냥 스윽 옷에 문질러 먹을 수 있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맛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의 격려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세기 사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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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박광연 원산지 경남 거창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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