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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뚝딱(연잎밥과 식혜)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무안공동체 언니들의 연잎밥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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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무안공동체
생산지 전남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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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무안공동체

    바다의 역동과 햇살의 평안함을 가진 풍요의 땅, 무안(務安) 

    언니들이 자리한 무안의 자리는 서남해안의 끝자락 망운면, 현경면 해제면인 기다란 반도랍니다.

    비가 내리면 자연은 알아서 황토를 바다로 흘려보내 붉게붉게 부지런히 청소해주며 산이 없어 낮은 언덕에 올라만 가도 바다가 보여 늘 햇살은 넉넉하며 바닷바람은 기회를 엿보다 황토와 우리를 보듬어 어루만져 주기에 겨울에도 골골이 마늘 양파 쪽파 등이 푸르게 자라지만, 또한 여성농민의 삶은 호미를 놓을 수 없는 구릉천지라 옛날에는 이 지역에 딸을 시집보내지 않는다는 것은 지역명에서도 드러나 있답니다. 힘쓸 무(務) 편안할 안(安)!

    그러나 이 또한 얼마나 좋나요. 힘을 써서 평안해야 한다니 그만큼 정직하게 살아간다는 말이겠지요.


    무안의 언니들

     2014년에 문을 열어 현재 우리의 삶을 보면 비교적 젊은 공동체랍니다.

    지역의 여러 장터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도 돌보아 드리며 전남 도지사상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지역의 작은 학교와 함께 하며 장학금을 보내기도 합니다.

    없으면 안 되는 억척이지만 한없이 여린 귀자언니는 이웃에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솔선수법하는 마음이 따뜻하며 언니네 텃밭 장터에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돌아온 정귀자 고추장과 전국연요리대회 대상을 거머쥔 ’연잎식혜‘도 선보이고 있어요. 

    마이스터대학의 조미채소도 섭렵하여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연구파 선숙언니는 언니네장터에 장류와 향신채소 유기농채소를 선보이며, 

    산과 들을 누비며 밀밭길 추억을 더듬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최고의 긍정 태옥언니,

    귀농하며 적을 것 같기만 했던 3천 평을 야심 차게 사들였으나 현실은 허리 부러지도록 일은 많으나 아직은 농사가 즐겁다는 언니들 사이에 아빠 같이 듬직한 이쁜 미진언니,

    서울살이에서 내려와 언니네 텃밭에 존경을 듬뿍 주고 싶다며 감나무 사과나무 등을 돌보며 생산자로서 소비자로서 역할을 튼튼히 해내는 윤정언니,

    때 아닌 때 황급히 도시 생활을 접고 무안에 들어와 뼛속까지 농부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도시 사람으로 오해받으면서도 세월은 무화과와 목이버섯 하나는 제법 선수로 만들어 주어 무안공동체 모든 것을 가꾸어 가는 인숙언니는 장터에 직접 재배한 버섯으로 누룽지와, 목이버섯, 시간을 틈타 삼베실 수세미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농사만 짓다 보면 꾸러미가 진행될 수 없어 회계를 담당해주는 세심하고 정확한 순옥언니

    그 외에도 은자, 선영, 미령, 향자언니가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해 주어서 힘찬 공동체랍니다.


    무안에서 자라는 생산물들

    해풍과 황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농산물이 사철 자라게 되지요.

    겨울 매서운 겨울바람에서도 해풍이어서 얼지 않아 마늘 양파 시금치 양배추 대파 등이 들판을 메우고, 바다에는 감태 김 함초 세발나물 등이자라고  연꽃축제를 지내는 무안의 자랑 연은 요리뚝딱 그리운 연잎밥을 짓도록 건강을 챙겨주지요.



    언니들의 꿈

    제철 꾸러미는 땅을 살리며 변화해 가는 기후 위기를 늦추게 하려는 바램이기에 여성농민에게는 삶에 힘을 실어 주며

    이것은 언니네텃밭만이 할 수 있어 우리의 신념에 함께해 주시는 소비자님들과 만남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구상의 아주 작지만 튼튼한 씨앗으로 건강한 세상을 가꾸어 가고 싶답니다.

    무안꾸러미와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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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뚝딱꾸러미,
    향긋한 연잎밥과 연잎식혜

    해마다 언니네텃밭 회원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안공동체의 연잎밥이 돌아왔습니다. 이 계절에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리 전통 음식으로 알차게 꾸려 보내는 요리뚝딱꾸러미입니다. 

    건강한 농산물로 꽉 채운 정성 가득 연잎밥을 한여름 보양식으로 준비해보세요. 연잎밥 6인분과 '연잎식혜(500ml)'를 함께 보내드리는 7월 요리뚝딱꾸러미입니다. 연잎식혜는 무안 연요리 대상의 정귀자언니의 연잎식혜입니다. 
    백련 연방죽에 수제배를 타고 들어가 채취한 연잎으로 살포시 감싼 연잎밥을 무안공동체 언니들이 정성껏 만들어 보냅니다. 언니네텃밭 회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언니들 마음을 듬뿍 담아 찹쌀, 목이버섯, 대추, 밤,잣, 은행, 완두콩, 붉은팥, 강낭콩(토종검정감낭콩, 붉은강낭콩중 랜덤으로 들어갑니다), 연근 등을 듬뿍 넣고, 연잎차를 다린 물로 쪄낸 연잎밥입니다. 

    집에서 찜통이나 전자렌지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10분~20분 만에 은은한 연잎향이 베어있는 고소한 별미, 연잎밥이 완성됩니다.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여름 보양식을 언니네텃밭에서 만나보세요.


    이렇게 만들었어요

    ● 백련잎 (정귀자 언니 연방죽) : 무안의 시원하고 싱그러운 은은한 향이 나는 연잎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혈행을 개선 시켜준다 하였습니다. 백련이 홍련보다 떫은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좋은 연잎밥을 싸기 위해 사찰 연잎밥을 멘토 받아가며 연구하였습니다. 연잎을 데쳐서 쌈 크기를 자르고 난 자투리는 다시 삶아 우려낸 차를 찜솥에 넣고, 밥을 찔 때도 넣어 주어 연잎의 성분을 쌀 낱알낱알에 베이도록 하였습니다 .   
    ● 천일염(이인숙 - 2009년산) : 가장 맛의 기본에 영향을 줄 소금은 금이라 하여 귀농하면서 소금부터 엄선하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전해) 전남 신안 6월 소금을 항아리에 숙성하며 보관한 천일염입니다. 
    ● 팥(황선숙-  유기농): 7월경이 파종 시기라서 작년에 수확한 팥을 삶아 넣었습니다.
    ● 강낭콩(김태옥, 정귀자, 최윤정, 이미진 - 무농약) : 올해 심은 붉은 강낭콩, 얼룩이 강낭콩, 토종 검정 강낭콩, 밤콩을 수확하는 대로 섞어 넣어서 연잎밥마다 강낭콩의 종류가 다르게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완두콩(김태옥,이미진,이인숙 - 무농약): 올해 봄에 언니들이 수확한 완두콩입니다. 
    ● 생연근(정귀자 - 연방죽채취) : 정귀자 언니 연방죽에서 수확한 생연근입니다.
    ● 찹쌀(제정이-유기농) : 올해는  더 맛있는 상주 제정이 언니의 유기농 찹쌀을 구입해서 연잎밥을 만들었습니다. 
    ● 진주찰흑미(주영 영농조합 - 일반) : 무안군 농공단지 내의 영농조합에서 공급 받았습니다.  진주찰흑미가  흑미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밥 맛이 더 좋습니다. 
    ● 은행/밤(정귀자, 최윤정 - 자연산) : 가을에 떨어진 것들을 모아서, 일과를 마치고 밤마다  꾸벅꾸벅 졸며 손으로 껍질을 깐 밤과 은행입니다.  은행은 100년된 나무에서 채취하여 맛이 더 좋습니다.
    ● 대추(정귀자, 이미진, 김태옥, 이인숙) : 인숙언니 뜰에 있는 사과대추와 귀자언니의 토종대추를 넣습니다.
    ● 잣 (국내산) : 홍천군 산림조합에서 구입했습니다.
    ● 흰목이/흑목이 버섯(이인숙, 무농약) : 식탁에서 친근한 버섯 중 버섯의 일반 특성 이외에도 비타민D까지 풍부하여 영양이 많다는 흰목이와 흑목이 버섯을 씻어 햇빛과 건조기를 오가며 말려 잘게 잘라서 넣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연잎밥6개 (200g 이상) + 

    연잎식혜(연잎 달인 물로 만든 식혜) 500ml 1병



    이렇게 보관&조리하세요


    찹쌀과 재료를 한 번 찐 상태로 냉동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받으시면 바로 냉동보관해주세요.

    조리할 경우 찜통 또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가열해주세요. 간편하게 연잎색과 향으로 물든 은은하니 향긋한 연잎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쪄서드시는 게 맛이 더 좋습니다. (해동한 연잎밥은 10분, 해동하지 않은 연잎밥은 15분~20분 찌기 )

    *연입밥 1개기준(갯수에 따라 시간  조정하세요)

    -전자레인지에서 5~7분 (해동상태에  따라)

    -찜솥에서 물이 끓은 후  찜기위에 비닐을 벗긴상태에서  연잎밥넣고  15분~20분(해동상태에 따라)

    *찜솥에서 연잎밥을 쪘는데, 찰기가 부족한 경우 조금 더 찌면  찰기가 더 생깁니다.


    참고해주세요


    ※ 요리뚝딱꾸러미 정기회원이 받는 꾸러미 물품구성과 다를 수 있습니다. 


    무안 꾸러미 공동체 이야기


    바다의 역동과 햇살의 평안함을 가진 풍요의 땅, 무안(務安) 

    언니들이 자리한 무안의 자리는 서남해안의 끝자락 망운면, 현경면 해제면인 기다란 반도랍니다.

    비가 내리면 자연은 알아서 황토를 바다로 흘려보내 붉게붉게 부지런히 청소해주며 산이 없어 낮은 언덕에 올라만 가도 바다가 보여 늘 햇살은 넉넉하며 바닷바람은 기회를 엿보다 황토와 우리를 보듬어 어루만져 주기에 겨울에도 골골이 마늘 양파 쪽파 등이 푸르게 자라지만, 또한 여성농민의 삶은 호미를 놓을 수 없는 구릉천지라 옛날에는 이 지역에 딸을 시집보내지 않는다는 것은 지역명에서도 드러나 있답니다. 힘쓸 무(務) 편안할 안(安)!

    그러나 이 또한 얼마나 좋나요. 힘을 써서 평안해야 한다니 그만큼 정직하게 살아간다는 말이겠지요.


    무안의 언니들

     2014년에 문을 열어 현재 우리의 삶을 보면 비교적 젊은 공동체랍니다.

    지역의 여러 장터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도 돌보아 드리며 전남 도지사상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지역의 작은 학교와 함께 하며 장학금을 보내기도 합니다.

    없으면 안 되는 억척이지만 한없이 여린 귀자언니는 이웃에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솔선수법하는 마음이 따뜻하며 언니네 텃밭 장터에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돌아온 정귀자 고추장과 전국연요리대회 대상을 거머쥔 ’연잎식혜‘도 선보이고 있어요. 

    마이스터대학의 조미채소도 섭렵하여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연구파 선숙언니는 언니네장터에 장류와 향신채소 유기농채소를 선보이며, 

    산과 들을 누비며 밀밭길 추억을 더듬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최고의 긍정 태옥언니,

    귀농하며 적을 것 같기만 했던 3천 평을 야심 차게 사들였으나 현실은 허리 부러지도록 일은 많으나 아직은 농사가 즐겁다는 언니들 사이에 아빠 같이 듬직한 이쁜 미진언니,

    서울살이에서 내려와 언니네 텃밭에 존경을 듬뿍 주고 싶다며 감나무 사과나무 등을 돌보며 생산자로서 소비자로서 역할을 튼튼히 해내는 윤정언니,

    때 아닌 때 황급히 도시 생활을 접고 무안에 들어와 뼛속까지 농부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도시 사람으로 오해받으면서도 세월은 무화과와 목이버섯 하나는 제법 선수로 만들어 주어 무안공동체 모든 것을 가꾸어 가는 인숙언니는 장터에 직접 재배한 버섯으로 누룽지와, 목이버섯, 시간을 틈타 삼베실 수세미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농사만 짓다 보면 꾸러미가 진행될 수 없어 회계를 담당해주는 세심하고 정확한 순옥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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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에서 자라는 생산물들

    해풍과 황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농산물이 사철 자라게 되지요.

    겨울 매서운 겨울바람에서도 해풍이어서 얼지 않아 마늘 양파 시금치 양배추 대파 등이 들판을 메우고, 바다에는 감태 김 함초 세발나물 등이자라고  연꽃축제를 지내는 무안의 자랑 연은 요리뚝딱 그리운 연잎밥을 짓도록 건강을 챙겨주지요.



    언니들의 꿈

    제철 꾸러미는 땅을 살리며 변화해 가는 기후 위기를 늦추게 하려는 바램이기에 여성농민에게는 삶에 힘을 실어 주며

    이것은 언니네텃밭만이 할 수 있어 우리의 신념에 함께해 주시는 소비자님들과 만남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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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무안공동체 원산지 전남 무안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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