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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귤

경희언니가 제주 서귀포 바람, 흙과 더불어 농사지은 싱싱한 금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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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고경희
생산지 제주 서귀포
잔여수량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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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희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시작한 나의 농사는 사람의 삶이 이런저런 일들로 복잡하듯, 자연과 더불어 정직한 노동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노동입니다.

    그렇지만 식물과 땅, 바람을 마주하는 것은 나에게 삶을 유지하는 커다란 힘입니다.

    여성농민회 활동을 하며 먹거리와 자연을 보존유지하나, 아름다운 농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 정말 힘든 노릇이란 걸 더욱 실감하지요. 

    그리고 사회 변화를 같이 일구어내야 한다는 인식도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농사와 더불어 임원이라는 역할로 늘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읽기 공부모임을 통해 같이 인식하고 방향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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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택배]

    매주 월, 목요일 주2회 발송합니다.


    ※날씨 등 산지 사정에 따라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배송알림]

    잘 익은 금귤을 골라 수확하여 발송 예정이라,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는 수량비례로 5천원입니다.


    [2024년 3월 7일 일시품절 알림]

    현재 주문이 많아 다소 발송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수확량을 확인하여 재개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8일 알림]

    산지 사정으로 일시 품절이었던 금귤, 재오픈합니다. 기상 상황과 산지 사정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거나,택배 배송이 빠르지 못하고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주문 부탁드립니다. 




    경희언니네

    제주 금귤△ 이러니 금귤이 맛있겠죠?

    풀! 풀! 풀! 과 자라는 금귤  입니다.

    긴 풀은 봄이 되면 자르겠지만.

    괭이밥은 그대로 밭에서 같이 자랍니다.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무제초, 무화학비료로 재배 했어요.

    병충해 약을 최소한 쳐서 간혹 검은 점이나 달팽이 지나간 자국이 생깁니다. 먹는 데는 괜찮아요.


    △ 풀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는 금귤이예요

    방울방울 달려서 유혹하네요.

    작은 평수에 천천히 따서 바로바로 보내고 있어요.

    금귤은 몇 차례 꽃이 달리기에 익는 속도가 조금씩 달라요. 익은 걸 고르느라 더디게 일을 합니다.

    금귤! 지금 딴딴한 상태가 최상 입니다.

    약간 강한 맛이 있지만 금귤을 좋아 하시는 분은 굿! 엄지 척 합니다.

    3월 초가 넘어가면 익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진한 맛이 더 들긴 하는데 , 조심히 다루는데도 몇 알은 조금 무른 상태로 배송이 되긴 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설탕 반컵, 올리고당 1과 1/2컵(위 정과는 올리고당 반컵,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물 반컵, 소금 한 꼬집을 센 불에 끓이다가 반을 쪼개고 씨를 빼낸 금귤을 넣어 중불에 30분간 끓입니다. 중간중간 올라오는 거품은 잘 건져내주세요. 안그러면 거품모양으로 정과가 만들어져요. 

    완성 되면 하나하나 젓가락을 건져내어 망에 올리고 30분 이상 시럽을 내립니다. 건조기로 옮겨 꾸덕꾸덕해질 때까지 건조해주세요. 그러면 새콤달콤 쫄깃쫄깃 맛있는 금귤정과가 되어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금귤은 감귤 또는 한라봉 상자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종이 박스 안에 발포 스티로폼(그물형)이 위, 아래로 포장되어 보내드립니다. 


    보관 방법

    저장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후숙해서 드시면 더 좋아요.

    (지금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생산자 고경희 언니는요

    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언니네텃밭 장터 공동체 생산자 입니다. 농사를 짓겠다고 2013년 여성농민회에 가입을 했고 농사를 잘 지어 본다고 몸 노동에 힘쓴 지는 4년 된 것 같네요.

    이상적인 농사를 꿈꾸고 덤벼든 저의 선택이었지요. 언니들 보고 그럽니다. 농사가 이리 힘들 줄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하지만 이제 저는 농사를 통한 몸노동이 가치 있는 일이라 굳게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상이 아닌 부지런히 해서 돈을 벌어 당당하게 농민으로서 자리 잡고 나아가고 있는 생산자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시작한 농사

    사람의 삶이 이런저런 일들로 복잡하듯, 자연과 더불어 정직한 노동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노동 이었어요. 

    그렇지만, 식물과 땅, 바람을 마주 하는 것은 나에게 삶을 유지 하는 커다람 힘입니다.

    여성농민회 활동을 하며

    먹거리와 자연을 보존 유지하는 아름다운 노동, 농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 정말 힘든 노릇이란 걸 더욱 실감 하지요. 그리고 사회 변화를 같이 일구어 내야 한다는 인식도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농사와 더불어 늘 꾸준히 여성농민회 임원이라는 역할로 활동하고 있으며 책읽기 공부모임을 통해 같이 배우고, 인식하고 방향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덧붙임 고백^^

    아직까진 저에겐 모든 작물이 힘겨움입니다. 그래서 판매까지 한다는 것이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해 두해 지나다 보면 '농민답다'라는 소리를 자연스레 듣게 되겠지요? ^^

    작업을 마치면 해가 뉘언뉘언 거릴 때가 많아요.

    밭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특권 같아서  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그러기도 한답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해질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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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고경희 원산지 제주 서귀포
    브랜드 바람길텃밭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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