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가 고향인 어머니께서 요리뚝딱 꾸러미를 받아보시고 어릴때 먹던 그모양이라 맛을 안봐도 생각이 나는데 맛을 보니 어릴때먹던 그맛과 똑같다며 아주 좋아하시네요. 멀리 지내지만 매번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꾸러미 공동체 분들 덕분에 부모님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효도하는 시간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