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깜짝편지였어요. 고생스럽게 생산해주시는 달걀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하얀보물이 퇴근길에 지쳤던 제 마음을 다독여주었어요. 쌉쌀하지 않고 달달한 짭짤함을 귀하게 쓰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