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이 나눠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재료가 너무 믿음이 가서요. 그래도 찰밥이려니 하면서 쪄서 먹었는데요.
첫맛에 너무 놀랐어요. 어렸을 때 너무 맛있었던 그 찰밥! 엄마가 대보름날 만들어주셨던 그맛이었어요! 정말 놀랐어요. 정말 맛있어서 행복한 어린시절로 되돌아간것 같아 눈물이 났어요.
찰밥 먹으면서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맛있는 찰밥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