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언니네 텃밭의 취지에 동의 해왔지만, 원하는 채소를 마트에서 쉽고 싸게 구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 선뜻 구독을 못했습니다.
막상 구독해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하루 2끼 정도 직접 해 먹는데 채소 양이 적다는 생각도 안들고, 처음 접해보는 식재료를 조리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싱싱하고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시니 매우 간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