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아서 바로 쪄먹었습니다. 은은한 연잎 향이 나면서 간이 딱 맞아 별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은행과 잣이 씹히는 재미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게 한정 판매라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 여름동안 부지런히 사 먹어야겠습니다.
P.S 연잎식혜는 많이 달지가 않았고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서 수정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