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에도 볶아먹고, 된장 끓일때 넣어먹고, 비빔밥으로 비벼먹고
다양하게 먹다보니 보들보들하고도 적당히 씹히는 식감이 잘 어우려져
참 맛있게 먹고 있어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음식으로 그 마음의 위로를 전달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시래기가 참 정성스럽습니다. 드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식이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도 올려보며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