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쪽에 놀러갔다가 무안에 계신 지인분에게 이야기를 듣고 신청했어요. 이번에는 달래랑 양배추랑 팥죽 등등이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알차고 깔끔하게 와서 놀랐습니다. 달래는 다듬는 게 귀찮아 잘 안사게 되는데 정말 깨끗하게 다듬어서 보내주셔서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배추도 아주 깨끗하고 백김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식지도 정말 재미있구요. 농산품에 대한 것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정말 믿음도 가고 도움도 되네요.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
상품정보에 무안_제철꾸러미가 안돼서 영광으로 선택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