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공동체 1인 꾸러미 지난 10월부터 이용중입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배추관련 품목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부분은 너무 아쉽습니다. 배추 첫수확 시기에 한두어번 온 배추는 매우 신선하고 달고 맛있었습니다만 갈수록 배추와 데친배추는 신선도 부분에도 떨어지고 매번 배추관련 품목이 들어와 있으니 너무 질립니다. (1인 꾸러미 목적이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재료를 만나기 위함 아닙니까.) 귀한 재료 버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먹자 주의인데 다먹지도 않았는데 연속으로 같은 재료가 오니 끝내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도 되네요.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피드백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견을 내봅니다. 품목 구성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2주차 데친배추, 배추김치 2월 4주차 데친배추 2월 2주차 양배추 1월 4주차 배추김치, 배추 1월 2주차 배추, 데친배추 12월 4주차 배추, 양배추 12월 2주차 데친배추 11월 4주차 배추김치 11월 2주차 배추 10월 4주차 배추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