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쉬다가 꾸러미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안 먹고 부모님께 보내드리려고요. 멀리 계신 부모님께 보내는 작은 선물입니다. 제철꾸러미 받고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이 그려지네요. 참,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 순천입니다. 고향에서 만든 꾸러미가 올라온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