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 받은지도 이제 1년이 넘었네요.
근데, 시간이 더할수록 꾸러미 받을 때의 설레임은 더욱 커집니다.
늘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마법같은 선물 보따리입니다.
더구나 오늘 꾸러미는 제가 먹고 싶어했던 팥죽까지 들어있네요! 호호호
어찌 그리도 제 마음을 잘 아시는지요. ^^
횡성 공동체 언니분들, 이번주도 감사히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