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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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첫꾸러미^^
2012.10.11 04:53 강영하 1637

 

내심 기대하며 기다리던 꾸러미가 도착했습니다..

정말 언니나 친정어머니가 주섬 주섬 싸 주시는 꾸러미 같아

정겹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편하게 이 귀한 것들을

받아도 되나?~ 복도 많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열어보며

기분 좋은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밤은  바로 삶아서 모두 흡입했구요..

잘 생긴 가지도 나물이 되어  저녁반찬으로  후루룩~ㅎㅎ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저희에게 너무 감사한 쌈채소들~ 또한 한끼에 모두

자취를 감추었네요~~^*^ 최고로 좋은 먹거리 제공해 .주시는 언니네 텃밭과

일선에서 농사 지어 주시는 언니들~~ 완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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