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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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쩨 꾸러미 받았습니다
2012.09.25 04:38 박춘화 2086

설레는 기다림으로 드디어 첫번쩨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하나 하나 정성이 엿보여 소중히 잘먹겠습니다. 아무리 꼼꼼히 해도 계란이 하나 깨졌더라구요.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특히 계란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대량으로 쌓여 있는 쇼핑센타의 계란을 먹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자유롭게 자라는 닭에서 얻은 계란이라니 한알한알이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정말 잘먹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 박정아
    저도 첫번 째 꾸러미 받았어요. 고사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파김치도 맛있구요. 남편이 파김치를 좋아하는데 담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많이 담아서 남을까봐 늘 망설이는 반찬이거든요. 아이들은 잘 먹지를 않으니까요. 맛있게 조금 먹고 다른 김치도 먹고 하니 좋습니다. 콩도 다 까서 보내주시니 정말 받아먹기 황송할 지경입니다. 벌써 다음 꾸러미가 기다려 지네요.
    2012.09.26 08:40 댓글 삭제
  • 조해진
    처음 받은 꾸러미 정말 정감있고 좋았습니다. 엄마가 보내주신 느낌이 들어 감사했고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지금 잘 해먹고 있어요. 밤은 백숙에 넣었구요 옥수수는 밥에 콩이랑 잡곡밥해먹을때 같이 넣어 먹어요 콩나물국 끓였고 오이는 잘라서 그냥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요리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잘 활용해서 건강하게 먹고 있답니다 다음 꾸러미도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2012.09.26 06:33 댓글 삭제
  • 한가위 전에 이런 기쁜글을 만나게 되니 더없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입니다.
    계란이 깨졌다고 하니 다시한번 죄송스럽고 아쉽기도 하네요.
    첫꾸러미의 소중한 느낌에 살짝 금이 간듯하여 아쉽네요
    2012.09.25 05:56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