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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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와 함께한 초복~~
2012.07.19 10:34 김효영 1839

주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우리집..

복날인데 삼계탕이 아니면 오랜만에 치킨이라도 먹으라는 어머니~~

그래서 고민중인데 꾸러미가 도착했네요..

고민을 멈추고 바로 꾸러미로 복날 저녁상을 차렸답니다.

시작전에 밭에서 바로 온 오이부터 하나 먹고, 부추와 오이무침 한접시에

남은부추에 청량고추 넣고 오랜만에 닭알도 하나 넣어서

비오는 저녁 남편과 맛있는 복날 식사를 했답니다.

참, 총각김치도 잘 익어서 아주 맛나더라구요

  • 이숙자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돕니다. 맛있었겠어요. 복인줄도 모르고 지났네요.
    2012.07.20 01:41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