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19로 미뤄진 여성농민학교를 오픈된 장소에서 진행했습니다. 강의도 듣고 도시락도 먹고( 보통은 조금씩 준비해온 음식들로 나눠먹곤했는데 코로나가 많은 문화를 바꾸었지요) 나만의 도마만들기도 해보고 보물찾기도 하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들을 보냈네요. 더 힘내서 ~ 꾸러미를 잘 싸보자고 화이팅도 합니다.

<강원여성농민학교에서 만든 직접 만든 도마들을 말리고 있어요>

< 홍천여성농민회원들과 함께>

< 강원여성농민학교를 마치고 들른 수타사에서 횡성오산공동체를 만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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