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열무, 부추, 달걀은 선택(상주봉강꾸러미)
날씨 때문에 불 앞에 오래 있기 싫은 요즈음~ 채소를 받으시면 소금을 절여 백김치를 담그시거나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헹궈 된장, 간장, 참기름만 넣고 나물 무쳐 드시면 훌륭한 반찬이 되죠. 입맛도 떨어지는데 나물 두 가지 만들어 '여름비빔밥' 먹기 한 번 해봅시다^^
1. 열무나물
-적당히 손질하여 끓는물에 5분 데치고 찬물에 헹군다. -먹기좋게 잘라 볼에 넣고 -된장, 마늘조금, 고추가루로 간을 한다.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2. 부추나물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손질한 부추를 냄비에 넣은 뒤 뚜껑덮고 5분 대기 -온수전신욕 끝낸 부추를 찬물에 헹궈 건져 자른 뒤 -볼에 넣고 소금, 간장, 참기름, 참깨넣고 버무린다
<나물 간은 기호에 맞추어 하세요~>
3. 식은밥에 열무나물과 부추나물을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벼 드세요.(깻잎, 유정란 후라이 추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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