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한 개복숭아 효소 발효액!

3년 이상된 개복숭아 발효액은 매실발효액과 같이 달달한 향을 냅니다.

발효액은 오래 숙성될수록 좋답니다. 저희 집 개복숭아는 따로 나무를 심어 관리한 것이 아니고 높은 고지에서 자연으로 자라난 야생 개복숭아입니다. 따로 퇴비나 농약은 하지 않습니다.봄에는 풀들이 많이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 제초제 약은 일절 쓰지 않고 예초기로 직접 풀을 베어 작업을 하기때문에 환경에도 좋고, 사람 몸에도 좋게 생산하고 있습니다.매년 야생 개복숭아 발효액을 만드는 시기는 7월 말 경입니다. 그때 개복숭아가 빨갛게 익기 시작합니다. 개복숭아를 잔털때문에 수확할때는 완전 무장으로 하고 수확합니다. 

깨끗이 씻은 후 발효액을 담급니다.

그렇게 설탕과 1:1 비율로 섞은 후, 항아리에 90일 가량 재워뒀다 개복숭아를 건지고, 3년이상 숙성시켜 판매합니다.

매실발효액 특유의 새콤한 맛과는 다르게 복숭아만의 달달한 맛과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달콤한 향과 조화를 이루어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보통 기관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천식이나 기침이 심하신 분들에게 좋으며 유기산이나 펙틴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폐나 기관지에 좋아 가래를 가라앉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열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개복숭아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많아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변비에 효과적이고,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액을 맑게해주는 청혈작용을 하며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개복숭아를 검색해보면 이외에도 좋은 효능이 참 많습니다.

추워지는 요즘같은 날씨에 따뜻한 물에 탄 개복숭아차를 나누며 여유를 가져보세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매산농장 5년 숙성 매실발효액과 섞어 마시면 신맛과 만나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1L 페트병에 담아갑니다. 스티커는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리면 떨어진다고 하네요. 

참고해주세요

야생 개복숭아 발효액은 매실발효액과 보관 방법이 같습니다.

개복숭아 발효액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게 되면 설탕 결정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이 닿지 않는 실온에 두고 종종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