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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셔보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토종생땅콩 500g 단위로 판매합니다. 완충과 수분 방지를 위해 신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
생땅콩은 잘 말려진 것은 실온에 두어도 되며 건조가 덜된 것은 곰팡이가 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몇 년 동안 가능하며 종자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볶은 땅콩은 공기와 접하면 산화되어 맛이 변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생땅콩을 조금씩 볶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피땅콩을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제 때 쪄 드실길 권합니다.
생산자 김복연 언니는요
서울살이 옥상에다 고추, 상추, 부추, 가지를 길러보고, 뜰 정원에 텃밭을 만들어 구기자, 복분자, 땅콩, 복숭아 등 10여년 정원의 꽃 가꾸듯 이것저것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 농지에 농사를 짓게 된 게 6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실수나 작물은 종류가 많아도 가지 수가 많아 번거롭고 힘이 들어도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들은 꼭 놓치지 않고 맥을 이어가는 마음으로 재배를 해오고 있습니다.
제철마다 내가 먹어야할 작물은 저의 손끝이 스쳐 건강한 밥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나의 텃밭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자가 채종을 하여 파종, 수확에 이르기까지 늦은 갈무리를 하고 밭을 한번으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보기 싫어도 참고 견디며 종자를 얻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의 재배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5년 전에 체리자두를 심어 놓은 지 3년 만에 열매를 맛보았습니다.
열매가 너무 사랑스럽고 탐스럽게 달려, 색도 자주색인 것이 한입에 넣고 먹을 수 있는 과실수라 달고 맛이 좋아 이것을 늘려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애지중지 했는데 한번만 하고 이후 수확을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품종을 늘려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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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김복연 | 원산지 | 강원 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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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 | 모델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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