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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언니네

바노들 옛날 오이지

바노들 싱싱한 오이를  수확해서 옛날 방식으로 담은 오이지 !

바노들에서 무제초제로 관행농법으로 재배했습니다.

오이농사는 무제초제로 하우스 안 벌레들은 가능한 약을 안 치고 끈끈이로 잡으며 재배하고 있어요.

작업하다 못 생긴 거  목 마르면 그냥 하나 뚝 따서 깨물어 먹어도 될 정도로 우리가 먹을 것처럼 애지중지 키우고 있으니 제초제, 농약 걱정 안 하시고 드셔도 되시구요.

텃밭에도 내고 농장에 오시는 분들에게도 나눠드리고 팔기도 하고 오이지도 담갔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드실때  한두개 썰어서 물에 담궈 짠기를 빼고  여름 오이냉국으로 해드셔도 좋고

고춧가루, 매실액 약간, 파, 마늘 넣어 밑반찬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은 오이지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바노들 오이지 7~8개를 담아 보내드립니다.   

보관하시면서 드시기 좋게 소주와 물엿, 고추씨에 버무려 보내드립니다.

바로 냉장고에 두시면 1년동안 두셔도 변하지 않고 드실수 있어요.

생산자 최연희 언니는요

농부의 자식이며 농업인의 아내로 엄마로 농촌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  충북 진천에 '바람에 노래소릴 들어라' 농장인 바노들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여성 농업인입니다~.

내 입에 넣어 맛있으면 남도 맛있게 드셔주실 거라 생각하고 채소 한 포기 과일 하나 허투루 키우지 않으려 정성을 주고 키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눈으로 보는 것을 믿게 되는 세상에서 먹거리를 통해 온정과 건강한 밥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정이 쌓이는 언니네텃밭 이웃님들과 저희 농장의 결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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