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금요일 보냅니다.

[우체국, 한진, 농협 택배]

※ 산지사정에 따라 다소 발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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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안내]

※김복연 생산자의 다른 물품과 4,500원에 묶음배송 가능합니다. 

※제주도 지역은 추가 배송 비용 4,000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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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1. 옵션별 최소 2개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2. 혼합 고추는 오이 아삭이와 과일맛, 당조, 가지, 비타민, 할라피뇨 고추 등으로 구성하여 무게에 맞춰 보내드립니다. 

3. 최대한 종류별로 다양하게 보내드려고 하나, 수확량에 따라 넣지 못한 고추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복연언니네 무농약 고추 모둠

인증번호 : 11305033

지난해도 고추 모둠으로  인사를 드렸고  올해엔 다양하게 여러 종류의 아삭이 고추를 텃밭에 재배하였습니다. 

좋은 종자를 얻기 위해 이듬해부터 종자용 수확하여 잘 말려 보관해 두었다가 1월말이나 2월초에 직접 자가 채종한 씨앗을 파종하여  떡잎 두장이 나온 후 포트에 정식을 해서 밤,낮으로 보온과 물 관리를 하며 정성들여 모종을 길러 냅니다. 

5월 초에 준비된 본 밭에 이식을 하여 길러낸 아삭이 고추를 키웠습니다.

쑥쑥 잘 자란 다종의 아삭이 고추를 수확해 봅니다.

△ 오이아삭이 고추 (과일맛 고추와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맵지 않고 아삭한 오이 맛과 당뇨에 좋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당조고추, 가지고추 등 

△ 당조 고추

△ 가지 고추

무제초, 농약없이 약이란 아예 취급하지 않은 나만의  재배방법을 고집하여 밑거름 퇴비 1등급 유기농 퇴비를 뿌리고 매년 은행잎, 은행을 발효시킨 발효액과 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과 모두싹을 뿌려 병해충을 예방하며 길러낸 작물입니다.

그 동안 수도권에 매주 도시 농부와 결연이 되어 오이맛 아삭이 고추를 공급해 드렸습니다.  

맛도 좋고 맵지 않아 남녀노소 건고추를 하려다 풋고추로 인기가 너무 좋아 건고추를 만들기 전에 수확이 많이 됩니다.

△ 할라피뇨 고추

할라피뇨 고추는 간장조림에 맵지 않고 맛이 좋고 고추속 씨앗이 가득차 있어 다른 고추와 다르게 알찬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홍고추가 되었을 때 달고 맛이 있어 과일 못지 않은 맛의 향기가 있습니다.

맵지 않고 오이맛과 고추맛이 어울어지는 몸에 좋다는 고추를 신경써서 길러낸 여러종류의 맵지 않은 아삭이 고추^^

△ 청양 아삭고추

청양 아삭고추는 된장이나 찌개 종류에 넣어 얼큰하게 드실 수 있는 매운맛의 캡사이신 성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으로 드시기 불편하신 분,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은 양을 조절하여 기호도에 맞게 사용하시고 국물에 우려 나오는 맛과 향을 약하게 드실 수 있고 요리의 맛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청양  아삭고추를 잘게 다져서 멸치를 수분을 날린 후 함께 갈아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볶아서 드시면 밥도둑이 될 수 있습니다. 

청양 아삭고추는 기존 고추와 다르게 아삭한 식감이 있어 즐겨 찾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비타민 고추

맵지 않아서 밀가루를 묻혀 채반에 쪄서 무쳐 먹어도 좋아요.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맛이 있어요

△ 꽈리 고추

복연언니의 안전한 먹거리 농사법 

♧ 직접 파종을 하여 모종을 키웠습니다.

♧ 모든 작물은 밭에 전혀 약을 하지 않아요.

♧ 무제초와 인증은 받지 않았으나 농약없이 은행 발효액과 미생물로 방제하여 유기농 퇴비로 농사를 지으며 잡초를 호미로 또는 손으로 농기구 이용하여 풀을 제거하고 예초기로 없애면서 고랑에는 부직포을 깔아 일손을 줄이기도 합니다.

♧ 마음 놓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사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원주 푸드 인증서(원주시가 인증하는 안정성이 확보된 농산물 인증제))를 받아 학교 급식에도 참여할 수 있는 농가의 자부심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당일에 수확하여 숨구멍이 난 투명봉투에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혼합 고추 500g 예시입니다.  

혼합 고추는 오이맛, 과일맛, 당조고추, 가지고추 등 여러가지 고추를 무선별로 보내드립니다.

최대한 종류별로 다양하게 보내드려고 하나, 수확량에 따라 넣지 못한 고추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보관방법

받은 채 냉장고 보관하시고 수분이 많은 곳에는 모든 채소는 보관 기간이 짧고 시간이 흐르면 물러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보관은 가능하기도 하지만 자체 수분이 빠지면 오이 맛과  아삭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신선할 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김복연 생산자님이 활동하시는 지역은 강원 횡성여성농민회이나 재배지는 원주입니다. 

생산자 김복연 언니는요 

30여 년 사업을 해왔으나 늘 자연과 함께 꽃과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건강 푸드 작물을 길러 무농약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자급자족하고자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네 명의 딸에게도 직접 먹이고 싶어 몸에 좋은 다양한 과일, 채소를 기르고 꽃도 키우면서 여생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작게 텃밭을 가꾸어 봤고 본격 농사를 지어 온 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1800평에 도라지, 더덕, 땅콩, 단삼, 아스파라거스 외 국화 30여종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소량씩 다품종을 재배하여 봄부터 계속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봄부터 도라지, 더덕을 수확하기 시작하여 4월 두릅, 오가피, 아스파라거스, 쪽파를 수확하고, 감자, 강낭콩, 옥수수, 단호박, 고구마, 땅콩, 들깨로 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적게 나마 믿고 건강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약 치지 않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으로, 건강한 밥상이 꾸리겠다는 자랑스러운 신념을 갖고 무농약, 무제초제를 철칙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한 것들은 씨앗을 자가 채취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음해에 종자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종자를 나눔 하기도 하고, 꽃을 많이 가꾸다보니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 오가는 사람한테 한 아름 꺾어 드리기도 한답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에게 꽃구경 오시라고 초대도 하고 싶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