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감나무밭은 전라남도 곡성 끝 죽곡면 원달리 해발 400고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교차가 높은 청정지역입니다.
지대가 높아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당도를 높여주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인근에는 섬진강과 대황강이 흐르고 있어 적당한 습도와 풍광이 과실수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친환경 1등급 퇴비와 친환경 자가 퇴비를 이용하며, 겨울이면 감나무의 가지를 직접 자르고 솎아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봄에는 풀들이 많이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 제초제 약은 일절 쓰지 않고 예초기로 직접 풀을 베어 관리하며 생산하고 있습니다.
50년 이상된 고목, 토종 대봉감입니다.
감나무가 오래될수록 감이 맛있어진다지요. 50년 세월의 깊이 만큼 우수한 당도를 자랑합니다.
토종 대봉감이라 다른 감보다 즙도 많고 향이 좋습니다.
대봉 물감은 홍시가 되기 전에는 속이 검은 점이 있는 먹감이지만, 홍시가 되면 껍질이 얇아지면서 물이 많고 속이 투명하게 빨간 홍시가 됩니다.
감은 서리를 많이 맞을 수록 맛있어져서 올해는11월 중순부터 발송 시작하려고 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시원하게 보관하면 홍시가 됩니다. 이렇게 빨갛게 변하고 부풀어 올랐을 때 드세요.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세요. (온도에 따라 홍시가 되는 기간이 다릅니다)
홍시가 되면 시원하게 해두고 드시고, 컵에 담아 냉동시키면 여름에 아이스크림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대봉감 껍질을 깎아서 볕 잘 드는 베란다에 널어 말려 보세요. 쫀득 말캉 달콤한 대봉곶감이 됩니다.
곶감이 되기까지 45~50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택배 중 물러 터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단단한 대봉을 수확하여 보내드립니다.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세요.
생산자 서양님 언니는요
남편과 처음 서울에서 만났지만 서로 시골 출신으로 시골이 좋아서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로 같이 내려와서 농사를 하게 됐습니다.
한해 날씨가 좋아 농사가 풍년일 땐 마음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날도 있지만 서리와 태풍피해 등으로 농사가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땐 마음이 안좋았던 나날들과 일을 보내면서 어느덧 저는 29년이라는 농사경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언니네 장터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언니네 장터를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저는 매일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저의 농가를 선택하여 주신 우리 언니네 장터 회원 여러분들께 항상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는 서양님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