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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안내]

택배비는 4천원이고, 여주즙 30개까지 다른 물품과 합배송 가능합니다.

제주도 발송시 추가배송비 3천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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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바노들 생여주, 건여주도 있어요. 검색창에 '바노들 여주'를 검색해주세요! 

연희언니네

바노들 여주즙

당뇨에 좋다고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여주를 바노들에서 매년 재배합니다. 요즘은 비만과 혈압에도 좋다는 정보들을 찾아보시고는 찾아주셔요.  

무제초제, 농약 없이 농사 지어도 여주는 벌레가 안 먹네요 ㅎㅎ 

제가 여주 농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여주를 쓴오리, 쓴멜론이라고 불리기도 하더라구요.

몸에 좋은 약이 입에도 쓰다고 하잖아요. 대부분의 쓴맛을 내는 작물의 열매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간 해독에 좋은 효능과 효과가 낸다고 합니다 생여주는 비타민C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몬의 5배 오이의 2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네요.  

멜론 판매시기와 겹치다 보니 미쳐 따지 못해 빨갛게 익어서 쏟아지는 아이들도 많아 너무 아까웠는데 올해는 멜론보다 일찍나와 즙도 만들고 건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생여주는 드시는 시기가 길지 않아 요리를 해드시거나  여주청, 여주 피클 담으실 경우 구입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여주는 8월 중순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건여주와 여주즙은 여유있게 만들어 놓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지퍼백에 소포장하여 박스에 넣어 보내드려요. 

참고해주세요

연희 언니는 멜론, 토마토, 오이 등 다양한 물품이 있어요. 검색창에 바노들을 검색해주세요! 

생산자 최연희 언니는요

농부의 자식이며 농업인의 아내로 엄마로 농촌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  충북 진천에 '바람에 노래소릴 들어라' 농장인 바노들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여성 농업인입니다~.

내 입에 넣어 맛있으면 남도 맛있게 드셔주실 거라 생각하고 채소 한 포기 과일 하나 허투루 키우지 않으려 정성을 주고 키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눈으로 보는 것을 믿게 되는 세상에서 먹거리를 통해 온정과 건강한 밥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정이 쌓이는 언니네텃밭 이웃님들과 저희 농장의 결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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